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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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1건 조회 1,264회 작성일 23-03-17 18:07본문
오늘은 내가 몹시 그리워
나ㆍ
나ㆍ
어젯밤 꿈에 그를 봤어
서로 오래 좋아 했어도 연인이 되지 못했던 그ㆍ
동갑인데 꿈에선 오빠 라고 부르라네
오빠! 라고 불러줘 하면서
내 귓볼을 만지다가 내 멀칼을 만지작 댔어
오빠 ?
그는 이를 보이며 웃더니
등을 내밀며 오빠 등에 엎히라고 하네
꿈 속에서는 말을 아주 잘 듣는 나
냅다 엎혔지
그의 등은 너무나도 편안했어
자칫 잠들뻔
오빠 등 좋아 ? 묻길래 응 오빠! 했더니
살며시 내려놓고 나를 꼬옥 껴안네
숨막혀 죽을 뻔
내 온몸에 만볼트의 전류가 흘러서
귀까지 펄펄 끓을 만큼 뜨거워 졌어
그는 귓가에 대고 사랑해 속삭이고
난 ㆍ
난 ㆍ
난 ㆍ
그 뒤는 청ㆍ불ㆍ
꿈에ㆍ 어제 꿈에 그렇게 그렇고 그랬다고
댓글목록
그럼서
먼 야시시가 더 있는척
쓴 건가봐 ㅋㅋㅋ
청불금지다 청소년 없따 ㅎㅎㅎㅎㅎ
이어서 더 써라
어젯밤 너랑 오빠랑 꿈속 에서
어떻게 그렇게 어떻게 그렇고
또 어또케 그랬는지를
빨리 더 자세히 써랏 ㅎㅎㅎㅎㅎㅎ
변죽만 울리고
쓰다만 글쓴이
얄미운 글쓴이
ㅋ 내 등도 넓어유 업힐규 ??
좋아요 1
야시시 할뻔 한 글에
심쿵 쿵 설레는 난 뭐냐
ㅜㅜㅜ
꿈이 너무 정교해
못이룬 사랑을 이루려고
오래전 어긋난 그를 만난거 아뇨
등 넓은 남자등에 엎힌 작은 여자
쳇 !!
고목나무에 매달린 다람쥔교?
쳇 !!
좋은 때다 ㅎㅎㅎㅎㅎ
좋아요 0
불목 혹은 불금에
쓴이도 활활 불타고 싶었나
좀더 구체적으로 불태워 보도록
큭
딱 보니 그뒤 암무일도 없은겨??
그냥 딴꿈으로 꿈이 바뀐겨??

그럼서
먼 야시시가 더 있는척
쓴 건가봐 ㅋㅋㅋ
어 ㅋ
좋아요 0
딴엔 성의있게 쓴 쓴이 글이
올만에 나타났다 짠스키한 악양 글 네줄에 밀린겨
그게 바로 인지도 혹은 오래 묵은 인정 이란겨
새싹아 기죽지 말고 또 써라잉 ^^
야시시 할뻔 한 글에
심쿵 쿵 설레는 난 뭐냐
ㅜㅜㅜ
ㅋ 내 등도 넓어유 업힐규 ??
좋아요 1
변죽만 울리고
쓰다만 글쓴이
얄미운 글쓴이
청불금지다 청소년 없따 ㅎㅎㅎㅎㅎ
이어서 더 써라
어젯밤 너랑 오빠랑 꿈속 에서
어떻게 그렇게 어떻게 그렇고
또 어또케 그랬는지를
빨리 더 자세히 써랏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