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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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조회 238회 작성일 24-09-19 09:35본문
서다 가다 한
귀성귀경길
가는데 하루 오는데 하루
대충 그렇게 보냈어
대구친구놈이
픽업하러 왔지만
동네 한바퀴 돌고
막걸리 한잔 먹이고
이바구 하다 보냈
사진은 문경활공장
사고가 나서 그런지
문닫은듯
사람하나 구경 못했는데
사진은 그냥 그래도
눈온후나 일몰 풍경은
꽤 근사해
단산 대충 해발 800미터쯤됨
저 아래 보이는게
문경읍네 풍경
문경시는 저기가 아님.
대구가서 한잔 찐하게 하자는거
거절하는데 힘들었음.ㅎ
내려간날 밤부터
고향친구들
나오라고 하는거
거절~
이번은 그냥
가족들하고만
간결하게
마당에 숯불펴서
고기도 궈먹고
나름
보람차게.ㅎ
차례를 엎었기에
삼실과와 송편 주포챙겨
성묘하고 옴.
댓글목록
풍광 조으네
좋아요 0실재로 보면 조금더 좋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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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활공장] 아마 지금 휴식기를 가지고 있을듯....
페러글라이딩 사망사고 발생
당황하지 안는 이상 추락사고는 거의 없는데...쩝
한때 가끔 다녔는데 오랫만에 보니 새롭네요
지금은 가끔 단양 활공장엘 가곤합니다
[문경] 점촌이라는 표현이 맞는듯...
아닌가???...갸웃뚱
단산 면인데도 유명한 보리밥집 있으니 들려보삼
길 양옆으로 쭉 늘어선 사과 과수원들도 아주 불만 합니다
인심이 넉넉한 농부들이 아마 지금쯤 한박쓰 사면
덤으로 주는데 피땀흘려 지은 농사...미안하기도 하구...
점촌이라고 부르면 익숙한데
문경시라고 바꾸고 나서 영~
저기서 멀지 않은 뉴욕제과 도너츠 파는곳이
젤 유명합니다
예약 안하면 맛못봄...
마성파출소근처 올갱이 해장국집 마성식당 추천함
공치러 오가는 사람들 거의 필수코스인집임
뉴욕제과는 갔다 왔구요
올갱이 마성식당은 다음에 꼭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