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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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379회 작성일 24-09-11 10:47본문
이번 의대증원문제로 시끌시끌
진영에 따라서 입장을 달리할 문제도 아니다
증원반대하던 애도 티비에 나와서
지껄이는 말이
다섯명이 하는 일을 한명이 했다
이말은 증원이 필요하다는 반증이고
한명이 할수 있는 일을 다섯명이 했다는
말도 연이어 하더라
과잉진료거나 인력배치의 문제다
저런것들이
티비에 나와서 떠든다
전공의의 이야기를 왜 못듣느냐면
그들은 공개토론에 나와서
말할 꺼리가 없어서다
지들이 명분만 있어봐라
티비생중계 토론회 하자고
수백번 주장했을것이다
결국 밥그릇 싸움이다
명분은 당연히 증원하는 정책에 있다
의료시스템이 잘 안돌아가니까
좌파들은 그냥 깐다
대책도 없이
일을 져질렀다고
이게 나라냐고
윤도리군의 실정이 아니냐고
문어벙이도 400명 증원 잠깐 할려다가
강력한 저항에 손들었다
증원의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방법론은 부수적인것이라 본다
경부고속도로반대
인천공항반대
수입소 반대
사대강22조 녹조라떼 타령
1.1조베크렐이라는 단위에 현혹된
오염수 방류(3그램쯤 된다고 함)
실효적지배중인 독도팔이
진실을 인양하라는 세월호
(지들이 무슨진실을 인양했나 몰라)
뜬금없는 계엄령타령
큰일에는 이런저런 주장과 이견이
나오기 마련이지만
문제는
무지성으로 진영논리에 선동되는
개개인의 취약성에 있다고 본다
국론이 분열되는것은
자신도 단세포적으로 판단하면서
근거있는 반론 조차도
개돼지로 몰아가는것에 있다고 본다
국회방송에서
대통지지율이 어쩌구 하면서
대통으로 인정을 할수 없다는 뉘앙스다
우리의 무현이도 7%였는데
꽤 괜찬은 대통였끄등~
윤도리가 잘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다만
의대생증원은
누군가가 했어야 할일이였고
전전전전 대통들이 못한일이였으니
실행하는것이 맞다는 생각이다
지금도 늦었다
수년전 겨울 서울성모 응급실에 갔는데
대기환지 107명에
난감했던 기억이 난다
댓글목록
진짜 밥그릇 싸움이지
지인의 딸이 어린 나이에 수술을 해야 하는데
의사가 없어 두 달후에 한다고 ㅠ
물론 분 초를 다투는 수술이 아니기는 하지만,.. 같이 속상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