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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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1건 조회 302회 작성일 24-09-12 18:24본문
광의적으로
매매혼이냐
조건혼이냐
이런건데
둘다 포장하기 나름이지 싶어
난
효도혼에 가까움
마눌도 알고 있음
사랑혼?
글쎄 돈을 사랑해서랄 수도
물론 그런거 저런거 없이
뻔쩍~찌지직 스파크가 튀어
죽고 못사는 사이가 되서
결혼 하는 사람이 있을꺼고
너 말고는 적당한 사람이 없으니
남들 다하는거 해보자 해서
결혼 하는 사람도 있을꺼고
시류라는건 있겠지만
대부분이
헤어지기 싫어서
그게 사랑이니까
같이 있자 해서
결혼들 하는것으로 생각해
그러다가 현실적인 부분에서
월세내고 살면 안될꺼 같아서
전세집 알아보고
그러다가 서로 없으니
갈등이 생기는거겠지
내가 하고픈말은 뭐냐면
남들이 어쩌구저쩌구 하는거는
말할꺼리도 아닌거야
내가 결혼을 하는데
어떠하다 라등가
내 아들딸이 결혼을 하는데
그랬다더라
이런것이지...
여자삼천 남자삼억?
그런이야기 할게 뭐있어
내딸은 반반 일억오천씩 부담했다
또는 부담할꺼다
이게 맞는 말이란거야
남들 그러등가 말등가
잘못된거 같다면
니만 옳게된 길로 가겠다면 된거야
그래서 난?
난 애들 비혼이길 바래
왜?
줄돈 없어ㅋ
댓글목록
참 음침하게 말하네
그래 고맙고 미안하고 그렇다
됐냐?
됐고
서예썸녀 얘기나ㅋ
담기회에 하지뭐
오늘은 손님이랑 회동이 있어서
여기서 급히 시마이~
어떤점에 포커스를 맞춰서 야그 할까?
몰 물어 알믄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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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저금리로 3억까지 대줄가능
언제까지 애들 뒤 봐줘야해?
봐주고 말고
껀덕지가 없어서
애들이 잔소리 하면
늘상
알아서 할께 였으니
알아서 하것지뭐
나도 효도혼
그닥 결혼할맘 없었음
울때만해도 비혼은 하자 인증이였거등
라떼도 그렇긴 했는데
비혼주의는 아니였고
수틀리면 깨고 깨고 하다보니
등떠밀려서 하긴했는데
지금까지 인생을 살면서
누구랑 결혼했으면
행복했을까
돌아본적이 있었는데
결론은
지금 마눌이 가장 최고의 여자였음
ㅎ
나도 울냄편 쵝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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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말도 들어 봐야되는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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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음침하게 말하네
그래 고맙고 미안하고 그렇다
됐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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