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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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678회 작성일 22-12-02 11:29본문
정말 정해진 팔자란 있는 걸까?
고등학교 동창인 친구는 나이 30까지는 정말 잘살았다 친정도 엄청 부자이고 …
IMF 로 남편 사업이 망하고 난뒤 누구 보다도 많은 고생을 했고
E 여대를 나오고 대기업을 다닌 내 동생도
남편 잘못만나 아직도 고생이다 들려온 소식으로 전에 사귄 남친도 사업에 망했다나ㅠ
둘다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자기 팔자가 그런가 보다 라고 했다 자기 팔자 무시 못한다고 ㅠ
내가 아는 지인은 어릴적 부모가 이혼하고 어렵게 살았는데 ( 이 지인은 학교 직장은 좋았다) 남편을 소개 받았는데 남편이 자기를 너무 좋아해서 시댁 반대에도 무릅쓰고 결혼해서 사모님 소리 듣고 사는데
남편이 원래 부자이고 집안이 좋지만
그래도 잘되는건ㅍ자기가 복이 많아서 잘되는 거란다 ㅋ
언젠가 생각해 보았다
나도 내 팔자 타령도 해 보았지만 결국 내가 이렇게 사는게 다 내 팔자인가 내 팔자대로 산건가 하는 그런 생각 !
댓글목록
운명은 개척하는 자의 것이다
-세엑스 .........................피어-
걍 대충 사러
-증 내 미-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특히 배우자를 잘 선택해야 한다~
팔자라는 것도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니까 잘못된 선택을 계속하니 팔자가 나쁘다는 말을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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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는
늘
2조 1번입니다
(뭔말인지 알아듣는다면
당신은 유흥도리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