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안 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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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957회 작성일 22-11-20 14:50본문
북아메리카 중,남부에서 겨울이 시작되기 직전인 10월 말~11월 중순 경에 나타나는
고온 현상.
'Indian Summer'라는 말은 2세기 이상 사용되었지만 그 어원 및 유래에 대해서는 아직 정설이 없다. 다만 인디언(북미 원주민)들이 이 계절을 겨울이 시작되기 직전에 신이 내려 주는 일종의 축복으로 여겼다는 데서 그 기원을 찾기도 한다.
유럽에서는 이와 비슷한 고온 현상을 성 마틴(St. Martin)의 축일인 11월 11일을 전후해 나타난다 하여 '성 마틴의 여름' 이라고도 하며, 슬라브권에서는 '늙은 여인네들의 여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반대되는 현상으로 늦은 봄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블랙베리 윈터(Blackberry Winter)가 있다. 한국의 꽃샘추위와 얼추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나무위키
댓글목록
월동 준비 하라고
신이(자연이) 내려주는 축복인가벼
올해 가을 날씨 패턴이 유독
이틀 춥고 일주 포근
다시 이틀 춥고 일주 포근
올해 유독 겨울이 더디 오는 기후 인듯해
그래서 요몇일 덥다싶게 포근한건가
포근하니 좋네 ㅎㅎ
노래 잘 들었어 ^^
좋아요 1
월동 준비 하라고
신이(자연이) 내려주는 축복인가벼
올해 가을 날씨 패턴이 유독
이틀 춥고 일주 포근
다시 이틀 춥고 일주 포근
올해 유독 겨울이 더디 오는 기후 인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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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
그래서 요몇일 덥다싶게 포근한건가
포근하니 좋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