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미래는 어둡진 않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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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75회 작성일 22-11-04 15:00본문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고등학생이 그린 윤석열 대통령 풍자만화 '윤석열차'를 두고 정치권과 예술계의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카툰을 그린 학생이 이를 그린 배경이 전해졌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정책 공약 홍보용 ‘열정열차’ 호남 일정 중 구두를 신은 채 앞 좌석에 발을 올린 사진이 공개돼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논란이 확산하자 이 보좌역은 SNS에서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사진=이상일 페이스북]해당 학생이 재학 중인 고등학교 교감 A씨는 학생이 '윤석열 대통령과 열차'를 작품 소재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지난 대선 기간에 윤 대통령이 열차 안에서 '신발을 벗지 않고 의자에 발을 올린 일'이 떠올랐다고 하더라"며 "거기서 아이디어를 착안해서 작품을 만들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지난 5일 오마이뉴스와 인터뷰에서 밝혔다.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카툰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 '윤석열차'.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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