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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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708회 작성일 22-10-21 20:03본문
그렇게 사랑을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예전과는....다른
무언가가.....다른느낌이 느껴지면서
우리는 이별을 할거라는 느낌이 왔다
그렇게 한달...두달...1년...2년...
왜 그런거 있잖아
놓아야 하는데 놓지 못하고
보내줘야 하는데 보내주지 못하는
내가 먼저 헤어지자...말 못하고
상대가 먼저 말해주기만 기다리면서
2년이란 세월을 버텼다
그녀 역시 나와 같은 마음이였을까?
이별을 예감했다...예상했다...해놓고
거기에 억지로 끼워 맞춰 놓은건 아닐까?
왜 이별을 예감 했을때
그걸 극복하려고 노력하지 못한
나자신이 부끄럽고 후회스럽다
내겐
한사람을 위한 마음이 있기나 했던걸까...
철없던 그때가 너무나 부끄럽다
댓글목록
인격의 일부 시간 일부만 가끔 공유하는
친구들과의 우정과는 크게 다르지
진심 다해 인생과 인격 전부 걸고 마주하는 사랑은
너무 피곤한 거라서 오래 끌면 헤어지게 되 있어
헤어지기 싫으면 결혼이라는 든든한 울타리에
서로를 꽁꽁 가두면서 안심을 선택 했어야지
헤어졌단건 결국 사랑이 부족했단거
이별 극복하고 성사시킨 결혼만이
사랑의 완성이며 권태의 시작
어쨋든 이별보단 서로를 구속한 결혼이 더 존것
그치
결혼으로 이룬 거룩한 사랑의 의미를
가볍게 무시하고 못이룬 사랑만 그리워하는
바보는 되지 맙시다
인격의 일부 시간 일부만 가끔 공유하는
친구들과의 우정과는 크게 다르지
진심 다해 인생과 인격 전부 걸고 마주하는 사랑은
너무 피곤한 거라서 오래 끌면 헤어지게 되 있어
헤어지기 싫으면 결혼이라는 든든한 울타리에
서로를 꽁꽁 가두면서 안심을 선택 했어야지
헤어졌단건 결국 사랑이 부족했단거
이별 극복하고 성사시킨 결혼만이
사랑의 완성이며 권태의 시작
어쨋든 이별보단 서로를 구속한 결혼이 더 존것
그치
결혼으로 이룬 거룩한 사랑의 의미를
가볍게 무시하고 못이룬 사랑만 그리워하는
바보는 되지 맙시다
원글님이 알고있는 사랑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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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합니다
누구나 겪는 심정일 수 있겠네요
아퍼 마세요
철없는 시절인데요 뭐 어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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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건 내몫
넌 행복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