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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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394회 작성일 24-08-25 14:06본문
스트레스 만땅!!
입맛도 없어지고 따라서 기운도 빠지고
에어컨도 종일 켤 수가 없으니
켜 놓은 동안
청소며 반찬이며 집안 곳곳 정리정돈
그래도
어제보단 오늘이 살짝 덜 덥나
지역날씨 검색하기
나가기 싫으니 열심히 냉파 중
에효
운신하기 좋은 적정한 온도가 있다니까
9월부턴 결혼식이 있어 청첩장
두 개 받아놨는데
지인들이 그럴 나이라
더 있다고 봐야지
축의금만 보내고 참석은 안하고 싶네
더워서 그런가
핑계삼아 쇼핑도 좀 하고 해야는데
왜
옷은 늘 입을 게 없는 걸까효???
담주엔 백화점 한바퀴 돌아얄 듯
시원하니 잠이 솔솔
전기세 폭탄 어쩔....
추천3
댓글목록
아주 친한 지인 아님
축의금만 보내는게 더 좋아해요 ㅋㅋ
요즘 사람들이 그런말을
막 해요 ㅋ
모이면
코로나로 더 그런거 같아요
아주 소규모로 해도 가야할 자리라....
옛날엔 품앗이라 해서 길흉사
안 빠지고 챙겼는데
요즘은 정말 축의금 보내고
참석 안해도 좋을 거 같아요
점점 그런 문화로 바뀌는데
찬성...
시장이며 마트가
십분 거리에 있는데
날씨 쨍쨍한 거 눈에 보이니
도보로는 절대로 안 나가고 싶
가을아 가을아
오거든 내게 말해주렴
버선발로 와락 반겨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