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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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조회 692회 작성일 22-09-23 11:19본문
# 백화점과 식당이 함께 있는 엘에이 그루브 몰
아들 옷 사준다고 백화점을 여러곳 다녔더니 힘들다 ㅋ
귀찮기도 해서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세일하는 거 보냈더니 친구들이 안이쁘다고 했다고 성질 부려서 직접 백화점에 가서 골라서 보냈더니 예쁘다고 좋아하네 ㅋ 초 가을 옷 보내고 늦가을 옷 사러 다니느라 힘들었다 ㅋ 얼바인 한시간 거리 센츄리 시티 베버리 힐즈 까지 프리웨이 타고 다녀왔다
여기 백화점 옷이 한국보다 저렴하다 하는데 여기도 코로나 이후 고 물가이고 옷값도 많이 올랐다
아들아 돈 버니 옷값 준다고 말해줘
차마 내 입으로 옷값 달라는 말은 못하겠어 엄마 힘들다 ㅋ
짜증나네 ㅋ
댓글목록
때안탈꺼 같은옷이네요
@=요놈이 쓴댓임
반가워유 ㅋㅋ
때 안타고 코디하기 쉬운 옷을 사보내요 ㅋ
다큰 아들옷을 멀라 사주나
지 알아서 하라지
운송료도 마이 나갈끼구만
요즘 회사를 양복대신 사복으로 입고 가더라구 ㅜ
내가 안사주면 아들꼴이 뭐가 될까 싶어서 ..
운송료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보내면 비싼데
미국서 한국은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
세상에 그냥 직접 사서 입으라고 하시지 그러세요
에구구
울 아들 착하네위
먹을것도 사오고 지 옷 같은 거 일체 같이 나가서 자기 돈으로 사고
집안 먹거리 서껀 별 거 다 챙기드만요
제가 부실하다보니 그러네유
힘드신데 아드님께 맡기셔요
굿굿요
건강하시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