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뒷꽁무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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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5건 조회 848회 작성일 22-09-30 10:40본문
첫사랑이라면 첫사랑인
포항에서 고딩때 시작된 일이였어
길거리를 친구랑 가는데
왠 이쁘장한 애가 친구랑 가는거야
나=야~~~
갸=네??
나=니 남친있나?
갸=.....
거짓말 안보태고 저렇게
시작되었어
그후 7년동안
나는 수시로
니 까불면..어디에 푸른점 있는거
내 친구들에게 다 말할끼다.ㅋㅋㅋ
협박이 통하기도 했지..
끝은 어때냐면
이십몇년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어
나=네...증내미입니다
갸=나다~
나=니 누꼬?
블라블라...
결혼식 날을 잡았다
내말 잘들어라
지금이라도 니가 오라면
다 버리고 너한테 간다
나=대따마 잘살아라
긍디 이게 끝이 아니였어
돌씽이 되어 연락이 왔기도 했고
푸른점도 봤고.ㅎ
그후
고위급 공뭔이랑 재혼을 해서
연락하고 그러지는 않지만..
생사여부는 일년 한번쯤 묻는 사이
(난 먼저 연락 한적 없음)
의리는 있더라고
지난해에 주식정보를 줘서
누나, 동생, 나...이렇게
큰 도움을 받았어
(세력 직통)
그리고 보니
꽤 오래 연락이 없네..
죽은건가?
사족)
그녀의 매력은
옷정리 하며
의도적으로 들려주는
빤스 고무줄 튕기는 소리
댓글목록
ㅂㅎ 푼수 또 뭐라는겨
ㅋㅋㅋㅋ
재혼해서 잘 사는 옛여자한테
먼 연락을 하라고 gr ?
주변에 새여자도 많을텐데 ㅋ
잘썼네 ㅋ
글이 음란하지도 않고
글 읽음서 그녀가 헤프게? 안느껴 지고
증내미 매너 있는거 이 형님이 인정.
ㅋ
푸른점은 어디에 있었으까..
좋아요 1주변에 새여자 ㅋㅋㅋㅋㅋㅋ
좋아요 1
♡느 글 쓰라
느무 지겹
내 글 꽁무니 집착말규
질알은 무신¿
곌혼식 날잡을띠까지 몰랐으?
그러고도 잘살라는 말이 나와?
ㅜㅜ 바부네
진하게 사귄게 아닌가?
사연이 좀 있긴해
잠정적인 이별 상태였고
지금처럼 통신이 편리하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거리가 멀리 떨어져서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한 선택인듯
푸른점¿
뮨 뜻?
글 청순한디
은근 야사시 하네염
대학 빼곤 남 하는 거 전부 다 해보신 듯요
진짜 파란만장 하셨던 것 같네요
글 너무 잘 읽고 갑니더
그 분 아주 맘 들진 않으셨던 모양이외다
연인 대상으로는요
늘상 짝 따로 있드만요
지금이라도 그 분께 연락 한번 해보셈
몬 남자 분 자존심 쎄다요
먼저 하소마
홧팅 !!
(늘 오늘을 마지막 날처럼 살라하지 않슴꽈 )
ㅂㅎ 푼수 또 뭐라는겨
ㅋㅋㅋㅋ
재혼해서 잘 사는 옛여자한테
먼 연락을 하라고 gr ?
주변에 새여자도 많을텐데 ㅋ
주변에 새여자 ㅋㅋㅋㅋㅋㅋ
좋아요 1
♡느 글 쓰라
느무 지겹
내 글 꽁무니 집착말규
질알은 무신¿
쉿~
좋아요 1
참 이해력이라곤
액면가 그대로네 으이그
푸른점은 어디에 있었으까..
좋아요 1
네..정답입니다
님이 생각한 그기..
콧구멍인디
좋아요 0님말이 맞음
좋아요 0
잘썼네 ㅋ
글이 음란하지도 않고
글 읽음서 그녀가 헤프게? 안느껴 지고
증내미 매너 있는거 이 형님이 인정.
ㅋ
형님은 육이오때..총맞아 다 죽었는데..
니는 누꼬....어이~
따부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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