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679회 작성일 22-09-18 07:42본문
잠드는 줄도 모르고
소파에서 잠이 들었나보다
어젯밤 9시까진 기억 나는데
깨보니 7시
열시간 가까이 푹 잤네
두시간씩 잠이 늘어서 평일 평균 7시간
주말엔 보통 8~9시간씩 잠을 자나보다
점점 수면시간이 늘어나는 잠순이가 되간다
꿈속에서
10년전 가본 프랑스 여행을 하는데
처음엔 파리 풍경이더니
급작 전주 풍경,
한옥이 계속 나오다가
한옥에서 화장실을 찾고 또 찾다가 깼네
작은 볼일 아녔으면 좀 더 잤을텐데 아쉽네
깨서 보니
까슬한 여름이블이 덮여있고
창문과 베란다문이 다 닫혀있다
늦게 잠든 딸이 덮어주고 문단속도 한듯
허즈번 순 허당이고 딸네미가 엽렵하다
가족들은 늦게 잠들어 늦게 일날텐데
아침은 언제 먹나...
슬슬 배고픈데...
어제 만든 주메뉴 두개가 잔뜩 남았으니
물김치 퍼서 먼저 먹을까
두번 차리기 싫으니.. 세탁기나 돌리면서
가족들 일어나길 기다려 보잡
댓글목록
소변 마려워서 꿈에서 화장실을 찾아 헤맨듯
꿈에서 화장실 찾아서 션하게 볼일봤으면
큰일 나는겨 ㅋㅋㅋ
난 보통 9시 잠들면 4시쯤 깸
너무 일찍 깨는게 싫어서 11시까지 안자고 버팀
늦게 자야 6시반쯤 잠깨게 되니까
이 시간 세탁기 시끄럽지 않으심¿
어제 주메뉴 궁금요
그냥 먼저 드셈
배고픈데
소파 자면 몸 너무 안좋을텐데요
아침형
잠 많이 자야 장수하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