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의 변화 > 익명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익명게시판

체질의 변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740회 작성일 22-09-10 06:18

본문

젊은 시절에는 추위를 많이 탔다.

마른 편이고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 

겨울철이 정말 싫었다.

반면 더위는 별로 타지 않는 편이었다.


근데 나이가 드니 체질이 바뀌는지 더위를 많이 타고 추위를 덜 타는 것 같다.

요즘 날씨에도 집에서 창문 열어놓고 아침 저녁으로도 속옷 차림으로 지낸다.

내장지방 탓도 있는 것같다.

아랫배가 조금 나오면 확실히 추위를 덜 타고 더위를 많이 타는 것같다.


남은 캔맥주 한 개 다 마시고나서

이제 술 끊고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80대 이후 집에서 똥칠하지 않을려면 지금부터 건강관리 열심히 하고

운동 열심히 해야 한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을려면

여기에 운동일지, 금주일지를 작성해야겠다.

추천5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2번 야는 누군데 말을 밉상맞고 복 없게 한다냐
의학 발달로 잔병 잡고 큰병도 잡아서
인간 수명이 크게 늘었단다
교통사고, 자살, 말기암으로 일찍 죽는거 제외하면
보니까 친척 할머니들 93~95세까지 사시던데
친척 할배들은 89~90세까지 살고.

치매 안걸리면 80세에 절대 똥칠 안함
90 넘어도 건강히 잘지내다가 몇달 병원계시다 가시드만
평소 많이 움직이던 부지런한 분들이 90 넘어도 건강해
그럴려면
쓴이 말처럼 젊어부터 쭉 운동을 해야 되는겨
오래 살려고 운동 하는게 아니라
사는 동안에 건강히 지낼라고 운동을 하는겨

좋아요 6
best 글쓴이 작성일

눈팅이2는 재수없는 놈~

좋아요 4
best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익팅 2번
7~80 되신 부모님 앞에선
이런 싹퉁바가지 소리 허지 말거라
일찍 죽으라고 고사 지내는 소리라소
재털이로 마빡 맞는다
80세 울마미 즐겁게 지내시는데
그게 그리 큰 욕심이냐?
엉 ??
8~90에도 건강한 분들이 누리는 인생 후반부
억지로 끊어내고 중단 시키란 뜻인거냐?
띨한 니가 보기엔
80세 넘은 노년엔 인생이 없을것 같으냐?
미련하고 경솔한 너보다
울마미가 천배 더 현명하고 즐겁게 잘 사니까
싫으면 너나 80세 되기전 세상 뜨던가 하고
남들 인생은 참견 말어라
알겄냐?

좋아요 4
best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젊어서 부터 가꾸던 앞마당 텃밭 이백평을 95세까지 가꾸는 노인도 티비서 봤어.  밭고랑 직접 만들어서 여러 농산물 몇고랑씩 직접 씨뿌려 풀뽑고 키워서 건강한 농산물 드신대
제초제 안뿌리고  매일 새벽에 눈뜨면 2~3 시간씩 농사용 의자에 쪼그려 앉아서 직접 풀뽑고 조식 챙겨 드시는게 주된 노동겸 운동이래  낮엔 주로 쉬시고

스스로 섭생 가능하고 움직일수 있을만큼 건강하면 장수가 축복인데  딴분들처럼 계속 아퍼서 병원 집 오가는 아픈 상태로 10여년 거의 누워 지내면서 오래 사는건 축복이 아니라 힘들어 보여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췟네 ㅋ 췟어
자라 자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2번 야는 누군데 말을 밉상맞고 복 없게 한다냐
의학 발달로 잔병 잡고 큰병도 잡아서
인간 수명이 크게 늘었단다
교통사고, 자살, 말기암으로 일찍 죽는거 제외하면
보니까 친척 할머니들 93~95세까지 사시던데
친척 할배들은 89~90세까지 살고.

치매 안걸리면 80세에 절대 똥칠 안함
90 넘어도 건강히 잘지내다가 몇달 병원계시다 가시드만
평소 많이 움직이던 부지런한 분들이 90 넘어도 건강해
그럴려면
쓴이 말처럼 젊어부터 쭉 운동을 해야 되는겨
오래 살려고 운동 하는게 아니라
사는 동안에 건강히 지낼라고 운동을 하는겨

좋아요 6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젊어서 부터 가꾸던 앞마당 텃밭 이백평을 95세까지 가꾸는 노인도 티비서 봤어.  밭고랑 직접 만들어서 여러 농산물 몇고랑씩 직접 씨뿌려 풀뽑고 키워서 건강한 농산물 드신대
제초제 안뿌리고  매일 새벽에 눈뜨면 2~3 시간씩 농사용 의자에 쪼그려 앉아서 직접 풀뽑고 조식 챙겨 드시는게 주된 노동겸 운동이래  낮엔 주로 쉬시고

스스로 섭생 가능하고 움직일수 있을만큼 건강하면 장수가 축복인데  딴분들처럼 계속 아퍼서 병원 집 오가는 아픈 상태로 10여년 거의 누워 지내면서 오래 사는건 축복이 아니라 힘들어 보여

좋아요 3
글쓴이 작성일

눈팅이2는 재수없는 놈~

좋아요 4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익팅 2번
7~80 되신 부모님 앞에선
이런 싹퉁바가지 소리 허지 말거라
일찍 죽으라고 고사 지내는 소리라소
재털이로 마빡 맞는다
80세 울마미 즐겁게 지내시는데
그게 그리 큰 욕심이냐?
엉 ??
8~90에도 건강한 분들이 누리는 인생 후반부
억지로 끊어내고 중단 시키란 뜻인거냐?
띨한 니가 보기엔
80세 넘은 노년엔 인생이 없을것 같으냐?
미련하고 경솔한 너보다
울마미가 천배 더 현명하고 즐겁게 잘 사니까
싫으면 너나 80세 되기전 세상 뜨던가 하고
남들 인생은 참견 말어라
알겄냐?

좋아요 4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췟네 ㅋ 췟어
자라 자

좋아요 2
Total 7,701건 228 페이지
익명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296 익명 873 16 09-13
4295 익명 1117 19 09-13
4294
힘들었다 댓글3
익명 874 12 09-12
4293 익명 1510 17 09-12
4292 익명 859 10 09-12
4291
패닝아 ~~ 댓글11
익명 904 9 09-12
4290 익명 787 11 09-12
4289 익명 721 5 09-12
4288 익명 740 0 09-11
4287 익명 711 2 09-10
열람중 익명 742 5 09-10
4285 익명 1112 1 09-08
4284 익명 728 4 09-07
4283
추석 댓글5
익명 728 4 09-07
4282 익명 693 6 09-0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459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