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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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804회 작성일 22-09-07 12:28본문
차례나 제사같은 형식을
반대하는 입장이다
명절때
그냥 성묘 겸해서
간단한 음식장만해서 술한잔 올리면 될일이라
생각하기에
한번 그렇게 내가 우겨서 해봤는데
엄니가 좀 서운해 하시는듯 했다
인터넷에 널리 퍼진
퇴계이황종가 차례상을 보면
정말인가...? 싶을 정도로
헐빈하다
아들딸들 분재기를 방송에서 본적 있는데
3남2녀들에게 각각
논4만평 밭2만5천평
노비들60~90명씩
조상이 돌본 이런집안도
이렇다고 한다
조선이라는 나라는
어쩌니 저쩌니 해도
국민의 절반이 노예인거 보면
나라자체가 쓰레기였고
양반이니 뭐니 다 부질없다고 본다
밥값한 두세명 왕들이 있으나
근본적으로 글러먹은거다
전주이씨니 광산김씨니 개코나다
제사상 차례상
상다리 뿌러지게 차린들
그거 귀신이 와서 먹는것도 아닐터이고
것보다
살아 계실때 한번이라도 더
돼지고기라도 구워서
함께 하는게 백번 옳은일 아니것나 싶다
납골당 가보니
갓스무몇살 꽃다운 나이에
환하게 웃는 남녀 사진들이 즐비했다
남은 가족들의
생일축하나 안부같은 쪽지도
읽어봤다
사연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
글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차례상 근사하게 차리는것보다
살아생전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는데
시간을 할애하자는 말임
니나 잘하라고?
넵~!
차례를 어떻게 지낼것인가
어제밤 마눌이 장을 봐와서
대화끝에.....
마눌왈~
니가 뭐 하는게 있다고?
지내고 말고는 내가 결정하는거지~
군소리 말고 가만히 있어~
(........네)
(장가를 한번 더 가던가 해야지...디러워서...)
그렇기나 말기나
즐추석 되시압.
댓글목록
국민 반이 노예면 양반 빼곤 다 노비라고 생각하는거냐
1.양반(문반+무반)
2.중인계층
3. 평민=상민계층
-------------------------
4. 노비
노비는 노비를 부리고 재워주고 멕여주는 계층 즉 재력있는 양반들이 보유한 인력이 노빈데 어떻게 양반중 소수의 부유층 양반들이 국민 반을 노비로 부릴수 있단 말이냐? 현실적으로 가능하냐?
더구나 노비와 양반은 세금을 안내는데 노비에 양반들 합해서 국민들 대부분이 세금을 안내는 계층이면 세금은 누가내라고?
혹시 부유층 지주에게 땅을 빌려서 농사짓는 소작농을 노비로 본거냐?
가난하다고 노비는 아니란다 소작농은 양반에게 귀속된 노비가 아니라
자유로운 평민=상민계층 이고 상민층과 중인층은 세금을 냈단다
중세시대는 다 그랬어
울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아랍쪽 인도쪽 유럽지역 모두
왕과 귀족(양반)을 위한 나라였다
유럽등 딴나라는 더 심했어 유럽은 고문방식이 지나치게 잔인했고
종교의 자유 사상의 자유도 없었다
심지어 거주 이전의 자유도 없어서 이사도 못가게 막았어
유럽에서 시민들(부유층 평민과 일반 평민들)이 힘을 갖게 된건
겨우 백여년 전부터 시작되어 유럽도 전국민이 투표권 가진건
1940년대 말 부터의 일이잔냐
조선초 평민 즉 농민을 세금과 군역 담당하는 국가의 근간으로
중요시 여기다가 조선 후기 권문세가 양반들 횡포와 부농화로
자영농 다수가 소작농으로 전락해서 권문세가들이 중간에서 국고로 들어가야 될 세금을 지들이 착복하는 바람에 정부에 거둬들일 세수누락 세수 부족으로 인한 국력쇠퇴의 길로 접어 든건데...
조선은 임금보단 신하들 그중 권문세가들이 설쳐서 망한거다
군신 도리를 중시하는 유교 앞세워 놓고도 충성은 공자에게만 하고
나라의 구심점인 조선의 군주인 왕은 언제든 갈아치울 준비를 했던
이율 배반적인 신하들이 붕당 파벌 만들어 설치면서 나라망친거 아니냐
나라는 망하든 말든 지네 집안만 잘되면 된다는 극한 이기심들.
힘 잃은 꼭두각시였던 왕을 탓할게 뭐 있냐
마눌 말 틀린말 한마디도 읎서
다른 성씨 // 남의집 여식들인 며느리들이 차려주는게
차례상 // 제사상 아니니
주딩이만 살아있는 사내시끼들은
마누라 고마운줄 알고 아닥허문 되는겨
조상 복 많이 받은 자는 명절에 해외여행 떠나고 조상 복 없는 자들이 차례를 열심히 지내지요. ㅎㅎ
좋아요 2
옳소~~~
가족들 모여서 밥한끼 먹음 되는 것이지
양반이니 체면이니 역겨움요
유교문화가 나라 말아먹잖아요
노론소론 당파싸움에 권위의식 꼰대기질
아직도 시골쪽은 많이 고지식함
중세시대는 다 그랬어
울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아랍쪽 인도쪽 유럽지역 모두
왕과 귀족(양반)을 위한 나라였다
유럽등 딴나라는 더 심했어 유럽은 고문방식이 지나치게 잔인했고
종교의 자유 사상의 자유도 없었다
심지어 거주 이전의 자유도 없어서 이사도 못가게 막았어
유럽에서 시민들(부유층 평민과 일반 평민들)이 힘을 갖게 된건
겨우 백여년 전부터 시작되어 유럽도 전국민이 투표권 가진건
1940년대 말 부터의 일이잔냐
조선초 평민 즉 농민을 세금과 군역 담당하는 국가의 근간으로
중요시 여기다가 조선 후기 권문세가 양반들 횡포와 부농화로
자영농 다수가 소작농으로 전락해서 권문세가들이 중간에서 국고로 들어가야 될 세금을 지들이 착복하는 바람에 정부에 거둬들일 세수누락 세수 부족으로 인한 국력쇠퇴의 길로 접어 든건데...
조선은 임금보단 신하들 그중 권문세가들이 설쳐서 망한거다
군신 도리를 중시하는 유교 앞세워 놓고도 충성은 공자에게만 하고
나라의 구심점인 조선의 군주인 왕은 언제든 갈아치울 준비를 했던
이율 배반적인 신하들이 붕당 파벌 만들어 설치면서 나라망친거 아니냐
나라는 망하든 말든 지네 집안만 잘되면 된다는 극한 이기심들.
힘 잃은 꼭두각시였던 왕을 탓할게 뭐 있냐
국민 반이 노예면 양반 빼곤 다 노비라고 생각하는거냐
1.양반(문반+무반)
2.중인계층
3. 평민=상민계층
-------------------------
4. 노비
노비는 노비를 부리고 재워주고 멕여주는 계층 즉 재력있는 양반들이 보유한 인력이 노빈데 어떻게 양반중 소수의 부유층 양반들이 국민 반을 노비로 부릴수 있단 말이냐? 현실적으로 가능하냐?
더구나 노비와 양반은 세금을 안내는데 노비에 양반들 합해서 국민들 대부분이 세금을 안내는 계층이면 세금은 누가내라고?
혹시 부유층 지주에게 땅을 빌려서 농사짓는 소작농을 노비로 본거냐?
가난하다고 노비는 아니란다 소작농은 양반에게 귀속된 노비가 아니라
자유로운 평민=상민계층 이고 상민층과 중인층은 세금을 냈단다
디러워도 잘 참고 살 서타일
좋아요 0조상 복 많이 받은 자는 명절에 해외여행 떠나고 조상 복 없는 자들이 차례를 열심히 지내지요. ㅎㅎ
좋아요 2
마눌 말 틀린말 한마디도 읎서
다른 성씨 // 남의집 여식들인 며느리들이 차려주는게
차례상 // 제사상 아니니
주딩이만 살아있는 사내시끼들은
마누라 고마운줄 알고 아닥허문 되는겨
옳소~~~
가족들 모여서 밥한끼 먹음 되는 것이지
양반이니 체면이니 역겨움요
유교문화가 나라 말아먹잖아요
노론소론 당파싸움에 권위의식 꼰대기질
아직도 시골쪽은 많이 고지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