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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유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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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397회 작성일 24-09-0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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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접속이 안될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오는 사람이 많지 않아  이제 드디어 문을 닫나? 하는 생각! ㅋ 

문을 닫을 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한다 

누구처럼 목숨을 걸지는 않아도 가끔 들여다 보는

내 놀이터의 한 곳 

이역만리 외로움을  덜 수 있었던 곳 

몸정도 아닌 글정도 정이라고 

정이든 사람들 

보사 패닝 달 청심님 등은 많이 생각 날거고

비바체 온 사또 케이님도 기억나고 

미운정도 정이라고 산이도 ㅂㅎ 도 떠올려 질 거고

친구라 불러주던 고수님도 보고 싶을 거고 ( 요즘 안나오나봐 ㅠ) 

또 이름을 적지않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난다

인생이란 하며 거창하게 말하지 않아도

언제나 오는 날이 있으면 가는 날도 있고

영원히 있을 거 같지만 

생각지도 않게 빨리 떠날 수도 있고

떠나는게 슬플거 같지만 그 타이밍이 신의 한수 일 수도 있는게 세상사 이치 .. 

모 그렇다 ㅋ 

결론은 영자님 마음 상하지 않게 

빨리 많이 나와 노올자 ㅋ 


추천9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어제나 그 자리에 있는 집앞 산책길처럼 소확행 하며 즐기던 카페가 없어진다면
슬.퍼.요.
자주 나오셔서 글 적으며 살며 사랑하며 살아가요.ㅎㅎ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어제나 그 자리에 있는 집앞 산책길처럼 소확행 하며 즐기던 카페가 없어진다면
슬.퍼.요.
자주 나오셔서 글 적으며 살며 사랑하며 살아가요.ㅎㅎ

좋아요 2
글쓴이 작성일

네 맞아요
저는 7 번님의 글을 기다리는 익명이니 빠지지 말고
나오ㅏ 주세요 ㅋ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3 작성일

고마와유~~ㅎㅎ
글재주는 없지만 별일이 없는 한 매일 나와서 글을 적긴 할거예유~~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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