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팥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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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744회 작성일 22-08-23 00:03본문
애아빠랑 붙어 있으면 살찌는거이 시간문제
낮에 버섯샤브 먹고
황도 한박스 사서 한개 깍아 주고
아꺼라고 깍으니
절반을 묵드리고
내 묵을라고 항개 깍으니
또 와서 묵네
그러다 과자 한봉을 뜯더니
고걸 먹다가 내 앞에 두니
손이 가드라고
나도 반봉 먹었자네 ㅉ
저녁으로 소고기 꾸묵고
빙수 사왔드라고
빙수가 살찌는걸로 일등이래서
한동안 멀리 했는데
삼대구년만에 묵응게
너무 맛나자네
한수깔이 두수깔되드니
멈추질 못하것어
그래도 대여섯 숟갈 먹고 스탑했지
애아부지 배부르다고 함서도
끝까정 묵데
글케 묵응게 배만 볼록해서
이티가 따루읍네
꼬시다이 ㅋㅋ
댓글목록
냅 둬
기냥 그렇게 살다 가게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다잔어 ㅋ
머 어때 먹자 또 먹자야
고도비만 아니면 그냥 먹자야
비쩍 골은거 보단 포동통이 이뻐야 ㅋ
이티 배면 쪼매만 무라카고
탄수화물에 고기만 좋아허니께
과일도 아주 달아서 꿀물이 뚝뚝 떨어져야 묵고
아오리사과같은건 시다고 처다도 안봐
고기 묵을때 채소도 잘 안묵고
버섯샤브에 버섯하고 미나리는 찔끔 묵고
만두하고 볶음밥 위주도 묵고 항게
나이도 묵으면 근강도 생각해야 허는디
식생활 바꿀 생각은 안하고
약먹고 병원 갈 생각만허네
맨 밑줄이 포인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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