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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4월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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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37회 작성일 23-04-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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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매니아외의 눙알님들은 절때로 클릭하지 마세효

[Purple Rising 음악] 으로 선곡해 봤습니다

Rising 음악이란 : 현역(?)때 즉 왕년에 한가락씩 하던 음악가들 


해마다 4월이면 생각나는 20세기 최고의 명곡 [April] 이다

April은 개성있는 3개의 장르로 구성돼 있으며 12분의 긴 음악이다

 

첫번째 분야는 올겐 연주와 통키타 연주

두번째 분야는 Chamber 의 오케스트라 연주

세번째 분야는 짧은 드럼과 가사로 된 노래다


Thomas Stearns Eliot (TS 앨리엇)

미국의 극작가겸 문학평론가 그리고 시인이며 194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4월은 잔인한 달로 시작하는 황무지]가 대표작(장편서사시)

새 생명의 척박한 땅. 거칠은 땅을 뚫고 올라오는 기운을 잔인한 달로 표현

[Waste Land] 荒無地


세계 2차대전이 끝나고 황폐화된 지구

메마른 땅에서도 꽃은 피고...여기에서 영감을 얻어 황무지를 배경으로

본 음악도 황무지의 詩와 똑같이 시작을 한다

클래식과 째즈를 적절히 혼합하여 [아주 미묘한 영혼으로 나를 인도한다] 

유럽의 음악가들은 이전 100년동안 이런 명곡은 없었으며 

차후 100년동안 이런 음악은 등장하지 안을 것이다 라고 단언하였다



좋은 저녁시간들이 되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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