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제자의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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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667회 작성일 22-08-11 13:36본문
오래전에 강남사거리에 있는
외국회사에 면접을 봤어
말은 면접이였지만
스카우트당해서 보러 오란거였는데
그너머 의리 때메
급여를 따블로 불렀는데 오케이 하더라고
한국놈이랑 미국놈이랑 공동대표
그이래 상무라는 직함의 놈이랑
면접 마치고 차한잔 하는데
여기는 요~
미국본사에서 전화가 오는데
하우아유~
이렇게 와서
파인생큐..라등가 그러면
박유~~날라옵니다
그러면 어떻게 전화를 받아야 하는가 하면
어제 얼마어치 계약을 했고
이번주 달성하게 될 물량은 얼마고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이래야 된다는거야
나는 내 이야기를 글로 올리는 편인데
자랑할려고 하는게 아니야
그냥 저런 인간도 있구나
유식하게 말하자면
타산지석으로 삼아도 좋고
이여옥석으로 삼아도 좋을 일이다
그말인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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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래서 연봉 얼마 불렀냐고?
좋아요 0굉장히 많이~
좋아요 0이여옥석이란 말은 처음 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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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조찬모임에서 짱개교수에게 들은 말인데...ㅎ
可以攻玉하고 같은거라고 들은듯...
잘 다듬으면 옥이 된다 뭐 그런뜻인듯
기억은 정확하지 않으니...참조바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