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표가 느낀 한국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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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8건 조회 692회 작성일 22-08-08 12:32본문
사실 여기 백화점이나 마켓에서는 내 앞에 있는 사람이 문을 열고 들어갈 때 내가 문 근처에 있으면 앞 사람이 먼저 들어가서 문을 잡고 내가 들어갈 때 까지 기다려 준다
나는 고맙다는 의미로 땡큐하면 된다
또 내가 길을 걸어가다가 신호등이 있는 큰 도로 말고 신호등 없는 작은 도로가 있을 때 내가 서있으면 당연히 차는 우선 멈춤하고 차가 멈추면 나는 도로를 건넌다 차가 달려도 내가 걷고 있으면 당연히 또 서고 ...
또 신호등이 있는 도로에서 보행인이 빨간불에서 건너면 차는 당연히 서겠지.보행인 치면 운전자도 큰일 아닌가 ㅋ
내가 한국에 와서는 백화점에서 내 앞에 있는 사람이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바로 뒤에 내가 있었는데도 문을 힘차게 밀어서 열고 손을 놓아 바로 뒤에 있던 나는 부딪칠 뻔 한 적도 있었다 이런 젠장 ..
또 큰 도로는 신호등 녹색불에 건너겠지만 작은 도로는 신호등이 없으므로
스스로 알아서 건너야 하는데 차가 너무 달려와서 내 힘으로는 건널 수가 없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 함께 건널 때만 건널 수 있었다
그런데 나중 생각해 보니 다 이해가 되었다
백화점에서 뒷 사람들 들어오라고 문 잡고 기다렸다가는 영업 끝날 때나 들어갈 거 같고
운전자도 그 많은 사람 길 건널 때 마다 기다렸다가는 차도 하루 종일 정차해 있을 거 같다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이다
기다려 줄 수가 없는 걸 알았다
나라마다 형편이 다르니 눈치빠르게 적응하며 다니는게 최고다 ㅋ
댓글목록
사랑을 인터넷에서 배웠을때....
어느 사이트에서
낯선 이성이 문을 열어주거나
문을 붙잡아 주고 있을때
심쿵한다는 말을 듣고...
여자 여럿 심장마비 시켰쥐...ㅋ
(아마 공포스러웠겠지???...)
연쇄살앙마 ㅋ
좋아요 1
사랑을 인터넷에서 배웠을때....
어느 사이트에서
낯선 이성이 문을 열어주거나
문을 붙잡아 주고 있을때
심쿵한다는 말을 듣고...
여자 여럿 심장마비 시켰쥐...ㅋ
(아마 공포스러웠겠지???...)
신ㄷㄹㄹ ? ㅋㅋ 아마도 심장마비 ?
내가 문 열고 있을 께 ㅋ
쉰...게릴라겠지???
쿠우....냄시...
그러기 없기! 신 ㄷ ㄹ ㄹ 익명으로 보고 있을 지 몰랏 ㅋㅋ
좋아요 0신당로래???
좋아요 0뭐래 ? ㅋ
좋아요 0
ㅎㅎ
즐거운 하루
연쇄살앙마 ㅋ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