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12월
작성일 22-12-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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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1,028회 댓글 7건본문
초봄에 설레고
초여름에 설레고
초갈에도 설레고
초결 초설에도 마구 설레이네
일년에 네차례 네달 정도
설레임 속에 사는거 나쁘지 않아
함박눈이 평펑 쏟아지는 오늘
찬란한 초겨울 모습이 넘무 이쁘네
거실 + 주방만 21평인
거실 맛집서
하루 딱 한잔 다시 마시기 시작한
맥심 마일드의 달콤한 따스함이 추가되니
설렘과 기분 좋음이 배가 되네
아늑한 거실
함박눈
달콤 커피
이런 작은 것에도 쉽게 행복 해지는
가성비 좋은 ㄴ ㅏㆍ
추천9
댓글목록
작성일
그럼. 거실은 내 최애 장소 맞어
우리집은 거실만 좋아
딴데는 파이여
작성일
어떤 좋은 상황에서도 평생 만족 못하고 평생 툴툴대고 투덜대는 모지리덜 보단 행복 가성비 좋은 쓴이가 승자여 축하햐
좋아요 1작성일
폭설이 자주 내리는 북유럽에선
저렇게 경사가 심한 삼각지붕이
폭설대비에 필수 인가벼
작성일
어떤 좋은 상황에서도 평생 만족 못하고 평생 툴툴대고 투덜대는 모지리덜 보단 행복 가성비 좋은 쓴이가 승자여 축하햐
좋아요 1작성일
겨울에 따순차 뜨건 커피는 기분 좋음 그잡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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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각 음영 눈살암 아이디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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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ㅎㅎ 내 강쥐랑 비슷
넘넘넘 귀엽다 ㅎㅎ
작성일
집자랑을 슬며서 끼워 넣은거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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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럼. 거실은 내 최애 장소 맞어
우리집은 거실만 좋아
딴데는 파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