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알고 둘은 모를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15건 조회 1,564회 작성일 22-08-03 11:38본문
똑같이 비를 맞아도
어떤이는 폐렴으로 죽고
어떤이는 비를 맞아도 멀쩡하고
어떤이는 앓다가도 나이지기도 한다
어떤이는 계속 앓기만 한다
왜 비맞았다고 엄살이냐 라고 할 수 없다
비맞은 사람의 신체적 상황과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성인이 된 이후와 다르게
어릴적 영유아기 환경이 중요한이유
그때의 아이는 자아가 없는 주변환경이나 양육자의 태도나 양육환경에 의해 아이의 성향이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양육자가 아이를 무섭게 대하고 늘 지적만하고 따뜻한 눈길하ㄴ번 주지않고 혼내기만 해서 부모를 무서워하는 아이는 사회생활에서도 늘 소외되고 소심하다
영유아기와 사춘기때는 양육자는 조심해야하고 관계회복에 노력해야한다 이 시기를 놓치면 회복하기가 힘들고
아이가 받아들이기도 힘들다
좀더 들어가보면 비율적으로
10중에 6~7은 괜찮은 관계이고
3정도 가끔 트러블이 있는정도에서
우리도 싸우면서 맞으면서 살았지만 잘 지낸다 하는거고
문제는 10이 늘 매와 꾸중과 지적을 받는 아이는
더이상 생각주머니가 크질 않는다는 사실
혼나서 낙심하고 무기력하고 자존감 없는 아이상태로
그대로 어른이 된다는것
똑같이 맞고자라도 사랑을 받아본적없이 맞기만한경우와
맞을때 맞더라도 가끔은 우쭈쭈 해주는 부모나 양육자 밑의 아이는 다를수 밖에 없다
ㅍㄴ은 그런점에서
넉넉한 환경 할아버지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당신을 주눅들지 않고 잘자라게 한경우요
거기에 주눅들지 않는 괄괄한 성향이
오늘의 주눅들지 않는 당신이오
그렇다고
타인들도 다 자신의 의지박약이고
핑계로 보면 안된다는거
중요한건
아이의 기질과
양육환경에서 아이가 행복이라 느끼는 상황에 얼마나 자주 노출되었냐에 달려있다
아이의 기질을 부모가 파악하고 각자에 맞게 아이를 다루어야 한다는걸 알아야한다
행복이라 함은 어머니나 양육자의 따뜻한말 칭찬 표현 행동
아이가 좋아할만한 것을 해주고 알아차리는것
공감해주는것 ㅡ이게 가장 중요
그래서 부모는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
부모라면 잘 살펴보길
ㅡㅡㅡㅡㅡㅡ
글을 읽고도 해석의 오해가 있는데
부모를 원망하란 얘기가 아니라~~~~
아이를 살펴라가 주제여~~~
우리가 자라던 세대와 요즘 아이들 세대는 분명히 다르고
우리때는 밥먹었어요?가 인사일 정도로
먹고사는 문제가 시급했던때라 아이의 정서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던 시절이고 지금은 밥먹는거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시기이고 그만큼 부모의 역할도 그저 세끼 먹이는거에서 아이의 정서까지 보둠는 시대라는것
간단하게 애 패는 옆집을 잘하고 있다고는 안하잖아
그건 드라마만 봐도 아는데
물론 극적이긴 하지만
또 ㅂㅎ편드는걸로 오해하는데
ㅂㅎ얘기가 아니라 ㅂㅎ는 비정상적인 케이스고
어느익명의 이야기야
그 익명은 ㅂㅎ와는 다르게 이성적으로 부모를 이해하고 있고
자신의 문제점도 잘 알고 있어 고치고 싶지만 잘 안되는거고
너무 자신을 비하할 정도로 저자세고 자존감도 낮아
그래서 누구처럼 욕도 못해봤다잖아
그럼에도 맘 한구석엔 응어리가 있다는거지
본인이 성향적으로 풀어내지 못하는것과
부모의 아이를 다루는 방법이 서로 잘 맞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케시스야
ㅂㅎ얘기는 제발 하지마
댓글목록
지금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참고할 만한 좋은 말이네
다만 30년전~60년전에 아이였던 이미 어른들은
이미 벌어진 지난 일, 완벽치 못했던 부모와
더 미흡했던 어린 나의 과거를 그만 잊으란거야
특히 부모탓 하고 원망하는 못난 본인 심리를
극복해 보란거야
무능한 상담사들 탓인가? 다들 부모 원망 유행이잔?
내부모도 사느라고 시달렸고
나처럼 완벽하지 못한 가엾은 분들였구나
하고 이해해 보라고 이미 어른이 된 자식과 여식이
이젠 부모를 이해 해 드리자고
먹고 살기도 힘들었던 옛시절과 잉여 가치를 더 중시하는
현재를 동일선에 놓고 비교하면 큰 억지거든
부모나 조부모 세대는 생존 강박에 시달린 가여운 세대
시대상의 고충을 간과하면 안되는거야
그게 누구든 분명한건 과거에 매달리고 원망할수록
본인만 불행해 지거든
이해와 용서는 상대나 부모를 위한게 아니고
본인들 자신을 위한 최선이란게 핵심.
부모도 태날때 부터 부모 교육 받고 나온것이 아니라서
부모 노릇에 익숙지 않아서 아이를 기르면서 사랑 표현에
미숙할수도 있고 어른의 삶이란게 아이만 들다보며 아이만 사랑해줄
상황이 안되는 바쁘고 고달픈 경우가 많고
가족을 책임 지려다보니 시간과 일에 쪼끼고 어른들 사이의 관계가
힘들다보면 부모도 불행해서 아이 이뻐해줄 맘의 여유가 없었겠지
부모가 학대하려는 결심을 하고 일부러 사랑을 덜주고 일부러 안웃어
줬겠나? 인간 세상은 어른이나 아이에게나 완벽하지 못한거야
그게 진실이야
세상은 모든이에게 미흡하고 부족함이 많은거야 인생 자체가
그럼에도 부모는 자기들 여건 내에서 할수 있는 최선을 다했을 거야
충분히 행복하거나 완벽하지 못했던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에
메여 있는 심리적 사연은 사춘기때 분출되었고 늦어도 스무살 전후로
심정정 납득이나 포기와 어설픈 극복과 약간의 이해를 하게 되는게
성장의 시작이야
부모에대한 원망이 깊어서는 자신을 찾아내거나 성장 할수없어
그래서 원망은 상대방이 아닌 나를 망가트리는 짓이라서
극복 하거나 용서하거나 이해 해야 된다는 거야
부모 외에도 작은 사회는 많거든
내가 먼저 말을 건네야 친구가 생기는 거거든
어린시절 이래서 이렇게 됬고 저래서 저렇게 되었단 식으로
원인과 결과 값이 정확치 않은게 인간의 삶이고 인간의 심리야
그런걸 서양 정신 분석학자들이 자기들 인간심리나 사회구조의 잣대로
연구해낸 결과를 한국인의 삶에 그대로 대입하는게 맞다고 보나?
더구나 프로이트등
초기 심리학자나 정신분석자들 이론은 대부분 엉터리야
인간 정신을 쪼개서 분석해서 진단해 대입해도
몇프로 외엔 다 빗나간 분석야 인간의 정신은 분석의 대상이 아니고
종합하고 통합해서 융합한뒤 유추해야 될 복합적인 세계야
선무당이 사람잡듯 서양식 정신분석 특히 초기 프로이트식 정신분석은
순 엉터리야 그건 현대 정신과 의사들도 인정한 사실
한국인에겐 부모의 상황을 이해해주는 효심이 있어
부족한 여건 부족한 인간인 상태로도 나름 최선을 다해서
키워준 부모에 대한 감사와 보은 심리는
원망하고 탓하는 배은망덕 보다 훨씬 더 나의 부족함을 매꿔주고
나의 뿌리를 짖밟지 않는 화해의 과정이 되거든
그래서 효심은 부모보다 내게 더 좋은거야
이세상이 완벽하지 않듯이 이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어
그걸 인정하면 쉬워져 너희들도 완벽한 부모 아녔자너
그럼에도 마음속에 자식 사랑은 깊었지
옛날 부모들 자식사랑 표현에 너무 미숙했어
어설픈 방식으로 최선을 다하신 부모께
사랑을 못받았다고 느낀다면 부모 잘못보단
어려서부터 내 심성에 문제가 있었나보다 되집어 보고
내 마음의 상태를 되집어 보고 성장해야지
어쩌라구
어린시절로 돌아가서 매일 힘들게 살아내는 부모께
사랑을 다시 갈구, 강요할수 있으면 해보든가
지난 시간은 이미 지났어. 과게에 매달려 원망하는짓 다들 멈춰!!!
늙어가는 부모님이 안쓰럽고 슬픈 기분에
그분들 노후를 자식의 사랑으로 따스하게 해드리며
풀어내고 사랑을 되돌려 갚으면 부모님께도 좋은 일이지만
자식인 내인생이 몇배 더 행복해질거야
더이상 부모 사랑 갈구할때 아니고 내가 부모를 사랑해드릴 때야
나이에 걸맞게 성장합시다 우리 모두
응
근데 쓴이가 간과하는게 있어
10년 20년도 아니고
60년간 못잊는다는건 절대 자연스런게 아냐
일부러 되새김질 하는거야
사람들 동정받고 관심 끌어 보려고
부모 팔이로 부모 욕멕이고 관심 끌기 짓거리
그러는 그 치사한 심리
그점이 너무 심하게 교활하단거야
상처가 아니라 부모팔이 사기 치는거야
그런 악행까지 이해해주지 말기로 하자
우리는 바할매의 부모가 아니잔어
친구도 아니고
길기도 하네
니말도 맞어 열받고 그래?
단서가 있잖아 아이의 기질에 따라
죽어나가기도 하고 멀쩡하기도 하고 제자리 찾아오기도 하고
그런데?
매사에 아이의 표정을 보면 답 나오잖아?
그러면 부모는 꿍하는 아이탓맛 해야할까?
꿍한다고 혼내야만 할까?
왜 그러는지 이유를 듣고 공감해주고 잘못된 부분은 교정해주는거지
웃게 만들어주는것도 부모야
그래서 부모도 공부가 필요해
처음부모라서 모른다고 모른채로 넘어갈거야?
물론 대부분 사람들은 성인이되고 아이를 낳고나면 부모를 이해하고 성장하는게 대부분이야
예외도 있는법이지
이건 부모탓을 하자는게 아니야
아이에게 미칠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말하는거지
부모 사랑해야지 물론
부모를 원망하라는게 아니고
아이가 성인이 되서도 어른이지만 아이의 사고방식에 머물러 있을수 있다는걸 부모가좀 알아가자는거지 내아이가 어른아이로 자라지 않기위해
그런사람들은 후에 교정이 필요하고
그래서 심리상담 부모교육 부부문제 솔루션이 나오는거구
너는 애 패고 지절로 잘자라길 바래라
패지도 않을거면서
뉴스나오는 범죄자들 보면
학대받고 자란 사람들이 아주 많다는걸 보면
그 증거로 충분하지
이게 ㅍㄴ의 매력이야
인정도 수긍도 빠른거
그려야 내가 섣부르긴 햇으~
좋아요 2
남탓구신 부모원망 달인 바화 닮은
제 2의 바화가 한명 더 온건가
의심이 드는건 당연해
나도 어제 익맹 글 읽으면서
가방끈 좀 긴 바화2 인가? 답답했거든
도대체 부모들은 뭔죄가 많아서
이래도 원망, 저래도 원망인 괴씸이를 난걸까
감사를 아는 자녀는 안태어나고
ㅜㅜ
부모도 자식이 되돌려주는 환한미소와
사랑 표현에 감동 받는거 자녀들은 왜 모를까
어려선 철없서 몰랐더라도
어른이 되서는 부모의 맘을 알아야지
부모 자식간 사랑도 쌍방향 여야는데
왜 항상 일방향 이냐고?
내말이 그말여
좋아요 0
이게 ㅍㄴ의 매력이야
인정도 수긍도 빠른거
쓰니는
사람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는 지혜가 있네
댓글은 넘 길어서 세심하지 않은 나는 패스ㅋ
ㅋㅋ
무슨말씀을~~
그래도 괜찮아
알아보는 혜안에 감사할뿐~^^
하나는 워고 둘은 뭐요?
좋아요 0
부모도 태날때 부터 부모 교육 받고 나온것이 아니라서
부모 노릇에 익숙지 않아서 아이를 기르면서 사랑 표현에
미숙할수도 있고 어른의 삶이란게 아이만 들다보며 아이만 사랑해줄
상황이 안되는 바쁘고 고달픈 경우가 많고
가족을 책임 지려다보니 시간과 일에 쪼끼고 어른들 사이의 관계가
힘들다보면 부모도 불행해서 아이 이뻐해줄 맘의 여유가 없었겠지
부모가 학대하려는 결심을 하고 일부러 사랑을 덜주고 일부러 안웃어
줬겠나? 인간 세상은 어른이나 아이에게나 완벽하지 못한거야
그게 진실이야
세상은 모든이에게 미흡하고 부족함이 많은거야 인생 자체가
그럼에도 부모는 자기들 여건 내에서 할수 있는 최선을 다했을 거야
충분히 행복하거나 완벽하지 못했던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에
메여 있는 심리적 사연은 사춘기때 분출되었고 늦어도 스무살 전후로
심정정 납득이나 포기와 어설픈 극복과 약간의 이해를 하게 되는게
성장의 시작이야
부모에대한 원망이 깊어서는 자신을 찾아내거나 성장 할수없어
그래서 원망은 상대방이 아닌 나를 망가트리는 짓이라서
극복 하거나 용서하거나 이해 해야 된다는 거야
부모 외에도 작은 사회는 많거든
내가 먼저 말을 건네야 친구가 생기는 거거든
어린시절 이래서 이렇게 됬고 저래서 저렇게 되었단 식으로
원인과 결과 값이 정확치 않은게 인간의 삶이고 인간의 심리야
그런걸 서양 정신 분석학자들이 자기들 인간심리나 사회구조의 잣대로
연구해낸 결과를 한국인의 삶에 그대로 대입하는게 맞다고 보나?
더구나 프로이트등
초기 심리학자나 정신분석자들 이론은 대부분 엉터리야
인간 정신을 쪼개서 분석해서 진단해 대입해도
몇프로 외엔 다 빗나간 분석야 인간의 정신은 분석의 대상이 아니고
종합하고 통합해서 융합한뒤 유추해야 될 복합적인 세계야
선무당이 사람잡듯 서양식 정신분석 특히 초기 프로이트식 정신분석은
순 엉터리야 그건 현대 정신과 의사들도 인정한 사실
한국인에겐 부모의 상황을 이해해주는 효심이 있어
부족한 여건 부족한 인간인 상태로도 나름 최선을 다해서
키워준 부모에 대한 감사와 보은 심리는
원망하고 탓하는 배은망덕 보다 훨씬 더 나의 부족함을 매꿔주고
나의 뿌리를 짖밟지 않는 화해의 과정이 되거든
그래서 효심은 부모보다 내게 더 좋은거야
이세상이 완벽하지 않듯이 이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어
그걸 인정하면 쉬워져 너희들도 완벽한 부모 아녔자너
그럼에도 마음속에 자식 사랑은 깊었지
옛날 부모들 자식사랑 표현에 너무 미숙했어
어설픈 방식으로 최선을 다하신 부모께
사랑을 못받았다고 느낀다면 부모 잘못보단
어려서부터 내 심성에 문제가 있었나보다 되집어 보고
내 마음의 상태를 되집어 보고 성장해야지
어쩌라구
어린시절로 돌아가서 매일 힘들게 살아내는 부모께
사랑을 다시 갈구, 강요할수 있으면 해보든가
지난 시간은 이미 지났어. 과게에 매달려 원망하는짓 다들 멈춰!!!
늙어가는 부모님이 안쓰럽고 슬픈 기분에
그분들 노후를 자식의 사랑으로 따스하게 해드리며
풀어내고 사랑을 되돌려 갚으면 부모님께도 좋은 일이지만
자식인 내인생이 몇배 더 행복해질거야
더이상 부모 사랑 갈구할때 아니고 내가 부모를 사랑해드릴 때야
나이에 걸맞게 성장합시다 우리 모두
길기도 하네
니말도 맞어 열받고 그래?
단서가 있잖아 아이의 기질에 따라
죽어나가기도 하고 멀쩡하기도 하고 제자리 찾아오기도 하고
그런데?
매사에 아이의 표정을 보면 답 나오잖아?
그러면 부모는 꿍하는 아이탓맛 해야할까?
꿍한다고 혼내야만 할까?
왜 그러는지 이유를 듣고 공감해주고 잘못된 부분은 교정해주는거지
웃게 만들어주는것도 부모야
그래서 부모도 공부가 필요해
처음부모라서 모른다고 모른채로 넘어갈거야?
물론 대부분 사람들은 성인이되고 아이를 낳고나면 부모를 이해하고 성장하는게 대부분이야
예외도 있는법이지
이건 부모탓을 하자는게 아니야
아이에게 미칠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말하는거지
부모 사랑해야지 물론
부모를 원망하라는게 아니고
아이가 성인이 되서도 어른이지만 아이의 사고방식에 머물러 있을수 있다는걸 부모가좀 알아가자는거지 내아이가 어른아이로 자라지 않기위해
그런사람들은 후에 교정이 필요하고
그래서 심리상담 부모교육 부부문제 솔루션이 나오는거구
너는 애 패고 지절로 잘자라길 바래라
패지도 않을거면서
뉴스나오는 범죄자들 보면
학대받고 자란 사람들이 아주 많다는걸 보면
그 증거로 충분하지
지금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참고할 만한 좋은 말이네
다만 30년전~60년전에 아이였던 이미 어른들은
이미 벌어진 지난 일, 완벽치 못했던 부모와
더 미흡했던 어린 나의 과거를 그만 잊으란거야
특히 부모탓 하고 원망하는 못난 본인 심리를
극복해 보란거야
무능한 상담사들 탓인가? 다들 부모 원망 유행이잔?
내부모도 사느라고 시달렸고
나처럼 완벽하지 못한 가엾은 분들였구나
하고 이해해 보라고 이미 어른이 된 자식과 여식이
이젠 부모를 이해 해 드리자고
먹고 살기도 힘들었던 옛시절과 잉여 가치를 더 중시하는
현재를 동일선에 놓고 비교하면 큰 억지거든
부모나 조부모 세대는 생존 강박에 시달린 가여운 세대
시대상의 고충을 간과하면 안되는거야
그게 누구든 분명한건 과거에 매달리고 원망할수록
본인만 불행해 지거든
이해와 용서는 상대나 부모를 위한게 아니고
본인들 자신을 위한 최선이란게 핵심.
당연해 그게 본인에겐 숙제야
나도 늘 얘기하잖아
과거에 집착하지말고 자신에게 긍정효과를 줄 수 있는 생각과 행동을 해야한다고
그럴려면 부모에 대한 분노미움에서 해방되어야해
그 첫단추가 어느정도 아픈마음을 이해 해주고
그다음 교정 솔루션이 들어가
오은영박사. 프로를 보면 잘 보여주고 있어
응
근데 쓴이가 간과하는게 있어
10년 20년도 아니고
60년간 못잊는다는건 절대 자연스런게 아냐
일부러 되새김질 하는거야
사람들 동정받고 관심 끌어 보려고
부모 팔이로 부모 욕멕이고 관심 끌기 짓거리
그러는 그 치사한 심리
그점이 너무 심하게 교활하단거야
상처가 아니라 부모팔이 사기 치는거야
그런 악행까지 이해해주지 말기로 하자
우리는 바할매의 부모가 아니잔어
친구도 아니고
ㅂㅎ 얘기가 왜나와?
ㅂㅎ는 자체적으로 문제가 많아
ㅂㅎ를 편드는거 같아?
ㅂㅎ얘기아니란깐 일빌적인 부모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이 있는사람 얘기를 하는거지
그렇다고 부모가 잘해준건 이니지만
어느 익명의 글을 놓고
의지박약으로 치부하기에는
부모의 역할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는 이야기고
그 쓴이는 ㅂㅎ에 비하면 이성적으로는
자신을. 잘알고 부모마음도 잘알아
그래서 누구처럼 욕도 못해봤다잖아
ㅂㅎ와는 완전다르게
자기비약이 심할정도로 저자세야
머리로는 이해한딘지만. 맘이 쉽게 풀어지지 않는 경우야
누가 물어 봤냐구,,,버럭
누가 무러 봤냐니까,,,또 버~럭
아무나 할수 얘기 혼자 어렵게 하구 있어,,,
구여븐 것 ㅋㅋ
쉬운데도 못알아듣는 사람도 있어서
할배는 똑띠해서 좋겠어 ㅋㅋ
구여브믄 사탕하나 주믄 받고.ᆞᆞㅋ ㅋ
안물어봐도 말해줘야 할
때도 있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