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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1,249회 작성일 22-07-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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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한살이라도 젊을때 다녀야지

60이 훌쩍 넘은 노부부가

튀르키에 한달살기인지 몇달살기인지를 한다고

다니는데 

음식서부터 짜다 맛없다 느끼해서 못먹겠다

그 밖에도 이것저것 불평불만이 많더라


해외 경험이 전무한 사람도 아니던데

보는 나도 짜증이 나서 못보겠더라




이삼십대 젊은이들이 무거운 배낭매고

고생하면서도 긍정의 힘을 뿜어내며 하는 여행이

휠씬 보기 좋다


빠니보틀, 여행가제이, 곽튜브, 채코제, 뜨랑낄로

원지의하루, 쏘이더월드, 버드모이, 

캐럿맨, 모칠레로, 죠튜브

쑈따리여행기, 둥지언니,

등등 

재밌게 보고있다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더라


나이들면 돈이 최고다

해외여행도 돈으로 발라서 다녀야지

50넘어 백패커 어림없다




여행유툽은 아니지만

올봄서부터 극호인 

귀촌유튜브 

리틀타네의 슬기로운 생활

재밌네 





추천4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15 작성일

난 채코제 보는데 나름 재미있어
빨리 코로나 멈췄으면 좋겠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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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난 저기 언급한거 두루두루 보고있어
다 재밌는데
요즘엔 한창 떡상한 캐럿맨이 재밌드라고
테디여행기하구 레온트래블도
보기 시작했는데 얘들도 볼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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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꽉튜브 몇번 봄
꽉튜브가 빠니보틀과
스펜 여행하는것 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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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빠니보틀은 여행유튜브의 전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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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음식 입에 안맞어도 여행가면 그러려니 해야지
ㄸㅂ 처럼 음식 투정하는 못난 늘그니덜 인가배

한달이면 좀 긴 일정이니까 너무 힘들때 대비해서
볶음고추장 튜브 몇개 사가고
가벼운 납작 포장김 조금 준비해 가면 되고

유독 느끼한 음식 먹을땐 피클 요청하거나
레몬수나 탄산수 사서 마시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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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그런건 물론이고
레토르트 국 찌게 짜장 카레 잔뜩 싸가도
관광하면 한끼는 밖에서 사먹어야하니
아재씨는 외국 경험이 있어 투덜거려도 먹기라도 하는데
아즈매는 전혀 못 먹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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