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간제 교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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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754회 작성일 22-07-26 12:20본문
남편의 글이 좀 짠하다
집에도 못들어가고 밖에서 떠도는 신세인듯 하고
장모는 연락안되고
장인은 카톡 하나 잘가게~~
여교사는 고맙다~
병원에 갔고 남편이 의심을 할수 있을텐데..
하는 상황에서도
고딩과 차안에서
입사을 해줬다나 어쨋다나...
남편측 블랙박스 내용이라는 주장이다
여튼...여기에 감정이입될 일 없고
남고생이랑 여교사...
판을 이렇게 짠 놓으니 거창 한거 같긴 하지만
일어날수 있는 일이 일어난것 아닌가 싶다
다른 사건의 남중생과 기간제 교사의 카톡 내용을 보자면
중딩임에도...제법 남자다움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그게 아니고
반대의 상황
여중딩이나 여고딩과 기간제 남교사
이러면 난리났을텐데...
하고자 하는 말은 뭐냐면
겪지 않고 살수 있으면 좋겠지만
뜻하지 않게
몹쓸 상황이 생긴다면
일단은 자기 자신을 유지시키는게 중요하다고 본다
큰고츄의 고딩도~
그 남편도~
미래엔 고통이나 트라우마로 남지 않길
댓글목록
저 문자는 이번 사건 게 아니고 몇년전 다른 사건이야~
근데 둘다 대구에서 일어난 사건이야~
아르~~글에 써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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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것이긴 해요
사람마다 전해지는 충격의 정도가 다르고
이겨낼수있는 정도도 다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