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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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965회 작성일 22-11-29 13:46본문
마져
판단은 남이 하는거지
삼년전쯤
코슷코에서 안마의자 체험하길래
호다닥 뛰어 갔더니
날 아이취급을 하지 뭐야
지난 일이라 뭐랬는지 정확하진 않지만
아주 친절한 말투로
"그래 앉아봐" 했던가??
그뒤에 눈이 마주친 나와 그 판매원
둘다 당황했다는.......
당시 이와 비슷햇던 에피소드가
하나 더 있는디
쓰기 구차너 이만 줄임
추천5
댓글목록
난 중딩때 버스안에서 검문소 군인들이 휴가증 보여달라했슴.
또우.

질풍노도 시기
인상파 반항아였을거 가터
난 초딩때도 담벼락 넘어 오가는
아랫동네 어르신들이
존댓말로 말을 걸었음...ㅎ

난 에피소드가 넘나 마너
초5때 버스 좌석에 앉아 있는데
어르신이 어느 유치원 다니냐고 묻더라
30넘어 학생소리도 듣고
술집에서 민증검사도 하고 많았지만
40대 후반에 아이취급 당한게
신선해서 써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