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라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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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조회 963회 작성일 22-07-10 06:58본문
노브라를 위하여
이재무
암말 같은 여자가 보고 싶다
브라 벗고 맨가슴 내밀어
활기차게 걷는 도발을 보여다오
걸을 때마다 샘물 솟는
젖살은 얼마나 고혹적인가
칭얼대는 아이
젖 물려 달래는 모성이여
브라 속 굴욕,
가짜 교양 남근의 시선 따위
벗어버려라, 상술에 속지 마라,
비 다녀간 여름의 야자수처럼
싱싱하고 푸른 노브라
발랄, 생동하는 거리를 위해
여인이여, 다산의 풍요
물컹, 봉긋한 자랑을 보여다오
출처 : { 2010 제25회 [소월시문학상 작품집] (송재학 대상 수상작 "공중" 외)}
<문학사상, 2009년 5월>에서
댓글목록
브라 안는거 보니 80짤 할매 맞구먼
늘그니가 하든 말든 관심 음따
끄져 상그
싼티 싸구려 논다니 늘그나
할매 저거 진상 주책여
위드 회언중에 어떤 빙신이
할매 사는 주접 스토리 듣고 싶어 한다꼬
주접 진상 수다를 맨날 길게 늘어 놓는겨 ???
할매 지가 착하길해? 이쁘길해? 현명하길해? 맘이 넓길해?
무식하고 솝좁고 몽총하고 츤박한 싸구리 욕쟁이 주제에
똘끼 관종짓을 계속 하는겨 왜???
니 누깔엔 익맹들이 다 패닝구로 비냐 ?????
이거 병이 깊군
죽또록 니를 싫어하는 익맹덜 삼백명 넘는데이
글게 잘살지 고따구로 살았냐 막장 노퍄
@.@
익3 말츠럼 싼티 맞자노
입만 열었따하문
썩은 걸레 냄시 풍기묘 욕하는
주딩이 드런 니가 ?
거룩한 익맹님들 말투를 탓혀?
천티 싼티 잡티 날티 늘그니인 니가 감히 ?
두손 두발 번쩍 들고 반성햐 ㅋ
굿굿굿굿
잘 읽었습니다
전 걍 벗어 던졌이야
태어나자마자
이따위
하믄서
ㅎ
심장박동
가슴이 답답 하여이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한 적 없으묘
심장을 가로막는 브라
아주 가끔 했는데
브래지어
가위로 재단을 하고 아주 느슨하게 안한 것츠럼
거의 옷처럼 만들어서
작품이져
ㅎ
굿굿굿굿
잘 읽었습니다
전 걍 벗어 던졌이야
태어나자마자
이따위
하믄서
ㅎ
심장박동
가슴이 답답 하여이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한 적 없으묘
심장을 가로막는 브라
아주 가끔 했는데
브래지어
가위로 재단을 하고 아주 느슨하게 안한 것츠럼
거의 옷처럼 만들어서
작품이져
ㅎ
브라 안는거 보니 80짤 할매 맞구먼
늘그니가 하든 말든 관심 음따
끄져 상그
싼티 싸구려 논다니 늘그나
할매 저거 진상 주책여
위드 회언중에 어떤 빙신이
할매 사는 주접 스토리 듣고 싶어 한다꼬
주접 진상 수다를 맨날 길게 늘어 놓는겨 ???
할매 지가 착하길해? 이쁘길해? 현명하길해? 맘이 넓길해?
무식하고 솝좁고 몽총하고 츤박한 싸구리 욕쟁이 주제에
똘끼 관종짓을 계속 하는겨 왜???
긍끼 그런 노친네랑 왜 노는겨 너야말로 큭
좋아요 1
니 누깔엔 익맹들이 다 패닝구로 비냐 ?????
이거 병이 깊군
죽또록 니를 싫어하는 익맹덜 삼백명 넘는데이
글게 잘살지 고따구로 살았냐 막장 노퍄
@.@
익3
말이 심하구만
뉘 집 이름일까 안궁안물
단지 니한티 쓴 글 아녀
글쓴이 한테 적은거임
말뽄새하고는
꼭 싼티내야 해?
니 댓글 봐바라
ㅎ
익3 말츠럼 싼티 맞자노
입만 열었따하문
썩은 걸레 냄시 풍기묘 욕하는
주딩이 드런 니가 ?
거룩한 익맹님들 말투를 탓혀?
천티 싼티 잡티 날티 늘그니인 니가 감히 ?
두손 두발 번쩍 들고 반성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