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청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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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5건 조회 1,123회 작성일 22-05-23 16:09본문
기계 같아요
쉼없이 돌아가기만 하는 기계요
그거 일하고 새벽에 밤에 농사짓고 주말에 농사짓고 밤샘 야근을 하고도 다음날 아침부터 주말마다 손주들 챙겨야 하고
일하고 운동하고 나면 일에 대한 쾌감이나 만좀감은 높으나
자율신경은 자꾸 무너져요
자율신경 부교감 신경이 교감신경보다 우위여야
몸이 건강해요
쉼없이 달리고 쉴시간 없이 일하는건 만족감은 줄지 모르나
몸은 세포는 쉴시간이 없어 어느 부분에서 기능이 약해지면
건강도 약해져요
생각을 비우고 멍때리듯이
몸이 머리가 휴식을 해야 자율신경이 살아나요
특히 잠잘때 자율신경이 살아나는 이유는 아무것도 안하고 잠들면서 쉬기때문이에요
10시 이후는 주무시고
몸의 휴식과 마음의 휴식이 동시에 일어나야 건강해져요
마음의 휴식은 걱정 근심 가득안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걱정만 하는거 또는 그런것을 간직한채 무작정 바쁘게만 움직이는거
이런건 안되요
머리를 비우는거 마음의 휴식은 근심이 없고 기분이 좋은생태여야 마음의 휴식상태에요
고로 청심님은 본인을 위해서나 아내의 자율신경 부교감 신경을 건강하게 해서 몸이 건강해지게 할 책임이 있어요
아내의 남자 아내의 남편이 되주세요
아내분은 언제 힐링해요?
우울하다고 쉼없이 뭘 해야되고 누굴 만나고 다녀야 좋다고 돌아디니는 분들있어요
물론 다녀오면 기분 좋죠 그러나 그것또한 계속 긴장의 연속이에요
게임을 할때도 재밌지만 계속 집중하고 뭔가 신경을 써야 하끼때문에
교감신경이 올라가요 놀러다닐때도 마찬가지
놀러갔으면 먼산 먼바다 보고 차분히 앉아서 쉬는게 좋아요
그렇다고 맨날 무기력하게 집에서 노는 사람들 이야기와는 달라요 ㅋ
그런분은 움직일 필요가 있어요
청심님은 아무것도 안하고 몸을 좀 쉴 필요가 있어보여요
제3자가 보기에도 늘 바쁜데 아내분은 얼마나 보는데 안쓰럽겠어요
주말은 손주들도 뭐도 다 놓아주고 본인의 휴식을 위해서 쉬셨으면 좋겠어요
아들 내외 시간을 위해 손주도 봐주시면서
정작 본인과 아내의 시간은 왜 내주지 않으세요
주말에는 아내의 손을 잡고 아내와 님만을 위한 시간을 갖고 산책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꼭 어디 좋은데를 가야한다는 생각보다 일상에서 함께 하는시간
힐링의 시간이 되길 간~~절히 바랄게요
죄송합니다 주제넘게
댓글목록
ㅂㅅ도 뭔가 심리적 문제가 큰가벼,,,홀가분하게 집에 혼자 있으면 그게 곧 천국이고,,,내가 직접 내린 커피가 내 입맛에 딱 맞으니,,,내집이 곧 까페고 내집이 도서관인데,,, 하루도 안빼고 밖엘 나돌아 다니는 심리는 뭔지,,, 집에 귀신 나오나 왤케 일없이 싸돌아 다닌다냐?
그라고 덜먹고 조금만 걷는게 건강에 이롭지,,, 잔뜩 처먹고 미련하게 만보를 꼭 걸어야 되남? 아침이나 밤에 오천보 정도 가볍게 주변 공원 걷고 처먹는걸 줄이는게 몸에 열배는 존걸 모르고 걸신들린 아귀처럼 처먹어대니 ㅉㅉ
들 먹어야 살도 덜찌고 혈압과 당뇨에도 좋은건데 탐욕스럽게 먹고 싶은거 맘껏 처먹고나서,,, 살뺀다고 무리해서 걷고,,, 뭐하는 미친 g롤 인지?
체내 활성산소 과다 발생해 쉽게 늙는걸 모르니 미련퉁이 라니까
ㅉㅉ
보여 주기식 삶이지
친구들 만날땐 몰라도 궁상맞게 혼자 까페엔 왜 가노
직접 더치 커피 순하게 내려 마시거나
집에서 커피 머신으로 카푸치노 못내리남?
카페보다 집안이 분위기 존 천국인데
머더러 싸돌아 댕겨?
역마살 낀건지 집안에선 못 참는 별난 애들 있어
집안에서 편안히 있으면 너무 우울해진다네
무쓸모로 느껴진다니 넘무 웃기지? ㅋㅋㅋ
인테리어 후지고 집구석이 좁아서 답답한가 ?
맞어 건강빵 어쩌구 따져도 라면 칼국수 국수 빵의
밀가루(=통밀=호밀=오트밀) 자체가 안존건디
글루텐 자체가 몸에 극도로 해로운데
밀가루로 만든 음식을 왜 그리 자주 먹나 몰라
빵이나 라면 국수등 밀가루 음식 많이 먹는
사람들 피부는 전부 나쁘더라
서양인들 특히 백인들 피부 나쁜 것처럼
그럼. 우리 집은 60 평댄데
일체형 주방+거실= 23평(주로 거실로 보임)
뒤쪽에
보조 주방 따로있고 다용도실, 팬트리 따로.
난 우리집 공간중 거실이 젤 좋아
ㄷ귿자 형태로 배치한 소파도 편해.
청심입니다.
댓글을 보다보니 저 때문에 ㅂㅅ님이
원글과는 무관하게 비난의 대상이 되었네요
물론 댓글을 쓰신분은 여기가 익방이니
저렇게 썼다고 생각합니다
원글이 저에게 대한 글이니
저를 비방하시는 것은 얼마든 받아 들이겠습니다
ㅂㅅ님에 대한 댓글은 삭제 해주실것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ㅂ ㅅ 님은 생각보다 강단이 있으세요
저런걸로 흔들리지 않아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청심입니다
먼저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누가 개인인 저에게 이토록 관심을 가지고
구구절절 가르침을 주실 수 있겠습니까
이 글은 제가 복사하여 보관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쩜 크나큰 선물이기도 합니다
누구신가 밝히시면
저의 진정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하신 말씀 절절이 다 맞는 말이기에.
감히 아니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
너무나 감사하여 절이라도 올리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정중히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감사라니요~
예전부터 한번은 말해주고 싶었어요. 청심님 참 성실하시고 긍정적이고
남을위한 배려와 무언가를 해주면서 느끼는 기쁨을 정말 잘알고 계시고 즐기실줄 아는 분이세요. 그러나 그건 남을 위한 기쁨이지 본인이나 아내를 위한 기쁨은 전혀 없었어요.
아내분도 육아에서 다른사람만을 위한 배려에서 해방하고 노년의 여유를 즐길 필요가 있고 청심님도 노년을 즐길 필요가 있어 보였어요. 성취하고 난 뒤에 느끼는 보람은 잘 느끼시고 잘 해내시고 정말 본받을만 해요
하지만 옆도 뒤도 안보고 앞만보고 달리는건 옆지기가 힘들어요. 이젠 본인과 옆지기를 위해서 오로지 자신들만의 시간을 가지면 참 좋겠다 생각해서 적어봤어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받아 들여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아래댓글들 글쓴이에 대한
매너가 꽝일세
남뒷담화 안하고는
자기생각 나누기 어려워?
생각흐름이 부정적으로 흐르는 몇몇 익맹이들
자신의 처지나 돌아보게나들?
설마 다중인격 그녀 귀환?
청심님은 열심히 사시는 훌륭한 분이지만
힘들어보여요. 편안해 지셨으면 좋겠어요
ㅂㅅ도 뭔가 심리적 문제가 큰가벼,,,홀가분하게 집에 혼자 있으면 그게 곧 천국이고,,,내가 직접 내린 커피가 내 입맛에 딱 맞으니,,,내집이 곧 까페고 내집이 도서관인데,,, 하루도 안빼고 밖엘 나돌아 다니는 심리는 뭔지,,, 집에 귀신 나오나 왤케 일없이 싸돌아 다닌다냐?
그라고 덜먹고 조금만 걷는게 건강에 이롭지,,, 잔뜩 처먹고 미련하게 만보를 꼭 걸어야 되남? 아침이나 밤에 오천보 정도 가볍게 주변 공원 걷고 처먹는걸 줄이는게 몸에 열배는 존걸 모르고 걸신들린 아귀처럼 처먹어대니 ㅉㅉ
들 먹어야 살도 덜찌고 혈압과 당뇨에도 좋은건데 탐욕스럽게 먹고 싶은거 맘껏 처먹고나서,,, 살뺀다고 무리해서 걷고,,, 뭐하는 미친 g롤 인지?
체내 활성산소 과다 발생해 쉽게 늙는걸 모르니 미련퉁이 라니까
ㅉㅉ
보여 주기식 삶이지
친구들 만날땐 몰라도 궁상맞게 혼자 까페엔 왜 가노
직접 더치 커피 순하게 내려 마시거나
집에서 커피 머신으로 카푸치노 못내리남?
카페보다 집안이 분위기 존 천국인데
머더러 싸돌아 댕겨?
보사가 모 어때서? 완전 나랑 비슷한데?
나는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집순이로 바뀌었지만…
역마살 낀건지 집안에선 못 참는 별난 애들 있어
집안에서 편안히 있으면 너무 우울해진다네
무쓸모로 느껴진다니 넘무 웃기지? ㅋㅋㅋ
인테리어 후지고 집구석이 좁아서 답답한가 ?
눈팅5번집은 인테리어 세련되고 집구석 넓은가봐
좋아요 0
그럼. 우리 집은 60 평댄데
일체형 주방+거실= 23평(주로 거실로 보임)
뒤쪽에
보조 주방 따로있고 다용도실, 팬트리 따로.
난 우리집 공간중 거실이 젤 좋아
ㄷ귿자 형태로 배치한 소파도 편해.
실속형 주방 기능은 보조주방에 있고
거실에 붙은 주방은 폼으로 구비해 놓고
거실만 대따 큰 구조군
냄새 음식은 거의 보조 주방서 조리하니
폼 날지 몰라도 생활하긴 불편할듯
맞어 건강빵 어쩌구 따져도 라면 칼국수 국수 빵의
밀가루(=통밀=호밀=오트밀) 자체가 안존건디
글루텐 자체가 몸에 극도로 해로운데
밀가루로 만든 음식을 왜 그리 자주 먹나 몰라
빵이나 라면 국수등 밀가루 음식 많이 먹는
사람들 피부는 전부 나쁘더라
서양인들 특히 백인들 피부 나쁜 것처럼
하루 일과가 너무 단순하고
집안 일도 거의 안하고 운동도 안하고
너무 편하게 살려고 꼼짝도 안해서
큰 문제인 사람도 있고
운동, 일, 부업, 가족돌보기 등등
너무 활동량이 많고 할일이 많아서
더 큰 문제인 사람도 있으니 참 공평치 않아
뭐든 한쪽으로 치우치고 넘치는건
부족하니만 못한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