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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은 자유며 선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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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5건 조회 1,019회 작성일 22-04-1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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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한 해석이지만 상상은 자유다 


그래서 나는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그 사람을 늘 그리워하며 생각한다 


나이들어 가면서 혼자만 덩그러니 

던져진 느낌에 더 많이 외롭다 


외로움이 커지면 커질수록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지고 

그 사람이 그 공간을 채워주기를 상상해본다 


물론 만날 수는 없다 

서로가 가족이 있기에 

상상만으로 그리워 할 뿐이다 


몇 년전 우연히 호텔 식장에서 만나 

원탁에 마주앉아 식사 하면서 명함을 교환하고

전번을 입력 톡 몇 차례 주고 받은 것이 전부 

그 후 전번은 살아 있는데 문자도 톡도 그만 

서로의 마지막 톡이 희미하게 기억난다 

우린 아마도 다시 만나기에는 

인연이 아닌듯 하다는 정도로 마무리했다

그런데 요즘 생각해보면 왜 그 때 좀더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못했을까 

가끔은 만나서 식사나 차라도 한잔 

힘들때는 위로주라도 한잔씩 나누자고 

이제 다시 톡을 보내려니 용기가 나지 않는다 

봄이라서 그런가 

생각난다 

많이


그 사람은 캠퍼스 절친이었다 



추천4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1 작성일

너도 병이다 
2번 니가 야가 누구라 짐작해 그러는줄은 알겠다만
너보다 학벌 좋으면 다 고진말인겨? ㅋ
이대생 해마다 4천명씩 뽑는데
게시판에도 한두명 있을수 있지 멀그래
이대가 이름만 유명하지
옛날엔 커트라인 낮은 과도 많었단다
지금이야 인서울 대학들이 모다 쎄졌지만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13 작성일

댓글이 왜 여기에 붙었지 ㅋ
눈팅 12번 아니고  눈팅 2번아
가족 만나러 한국에 오면 바람난겨?

난 게오 2년 외국살이 했는데도
몸살나게 한국이 그립더라
외국서 오래 살다보면 고국 그리운 향수병 짙어지는건
전세계 사람들 모두 해당되는 만국 공통인데
넌 향수병 조차 이해 못하는거냐?
ㅉㅉ
게다가 너 참 불순하다
세상 여자들이 다 너 같은줄 아나벼
여자들이 대부분 생각에서 멈추고 만단다
너처럼 실행하는 여자 드물단다
ㅉㅉ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거짓을  입에 달고사네
언제는  이대 나왔냐 물으니 그렇다고 했나?
이제와서는 남녀공학?
니가 이대 나왔으면 내  성을 간다
바람나서 한국오니  온몸이  간지러운가 보다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잉맹 2 잉맹방에서 쓴이가 누군지 알고 디립따 까 댈까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12 작성일

바람나서 한국온 여자는 누구?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25 작성일

러브스토리 좋아요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9 작성일

호감가는 사람 생기면 마음 이뻐지니까
그건 나쁜거 아녀 ^^
겟판서도 호감남 생기면
절대 안만날 생각이라도 기분은 좋자녀
다만 다들 호감에서 멈춘다
양식있고 상식있게 인생을 사는
본데있게 잘 배운 여자들 이니까 우리는.
누가 남자에게 호감 생겼다고
이런 험한 세상에 남자를 만나서 사귀고 그러냐?
인생 조지려고 환장 했거나 획가닥 돌았다면 모를까.

쓴이에게 하는 말은 아녀 ㅋ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거짓을  입에 달고사네
언제는  이대 나왔냐 물으니 그렇다고 했나?
이제와서는 남녀공학?
니가 이대 나왔으면 내  성을 간다
바람나서 한국오니  온몸이  간지러운가 보다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잉맹 2 잉맹방에서 쓴이가 누군지 알고 디립따 까 댈까

좋아요 2
글쓴이 작성일

ㅋㅋ 번지수가 틀림

이대 누군가?
급 궁금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1 작성일

너도 병이다 
2번 니가 야가 누구라 짐작해 그러는줄은 알겠다만
너보다 학벌 좋으면 다 고진말인겨? ㅋ
이대생 해마다 4천명씩 뽑는데
게시판에도 한두명 있을수 있지 멀그래
이대가 이름만 유명하지
옛날엔 커트라인 낮은 과도 많었단다
지금이야 인서울 대학들이 모다 쎄졌지만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12 작성일

바람나서 한국온 여자는 누구?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13 작성일

댓글이 왜 여기에 붙었지 ㅋ
눈팅 12번 아니고  눈팅 2번아
가족 만나러 한국에 오면 바람난겨?

난 게오 2년 외국살이 했는데도
몸살나게 한국이 그립더라
외국서 오래 살다보면 고국 그리운 향수병 짙어지는건
전세계 사람들 모두 해당되는 만국 공통인데
넌 향수병 조차 이해 못하는거냐?
ㅉㅉ
게다가 너 참 불순하다
세상 여자들이 다 너 같은줄 아나벼
여자들이 대부분 생각에서 멈추고 만단다
너처럼 실행하는 여자 드물단다
ㅉㅉ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14 작성일

누구 얘기야? 궁금 @@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5 작성일

ㅋ 아직까지 암것도 모르면,
앞으로도 영원히 모른체로 지내셔 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6 작성일

꼭  아는것처럼  피식~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0 작성일

느도 병이다 ㅋㅋㅋ ㅋㅋ익방계 모나코야
한줄딸랑 써놓거에 논문쓰냐?
지글은 하나도 없고 넘의 댓글에만  짖어쌌네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2 작성일

한줄 쓴 12번 아니고
다섯줄 쓴 2번 한티 쓴 댁글이라고 써있네
오래 안보이는 모나코는 왜 자꾸 찾어싸 ?
못나 보여 그만햐. 
13번은 글쓴이 비난하는 2번을 깐건데
20번이 2번인겨 ? ㅋ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3 작성일

ㅋㅋㅋ 어찌됐든
한줄짜리에 잘못써놓긴 한건디
만날 저러니깐 삶이 잼없나 싶은거지
모나코 하는짓이랑 똑같아서ㅋ
익방계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4 작성일

보사 달 패닝 구박하는 바화에게
모나코가  뭐라고 한거 틀린 말 없던디...
바화가 여자들 잡아댄건 사실이니까
내눈엔 모나코가 정의감 있게 보이던데..
13번도 글쓴이 보호해 주는것 같고.
자기랑 난 사람보는 시각이 다르네 ㅋ
잘자 23번.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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