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은 죄가 아닐걸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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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726회 작성일 22-04-18 16:25본문
어제 오늘처럼,,, 봄야 봄야 하는 날엔
직장을 조퇴하고,, 탈출해서,,,
친구중 바람끼 가득한 친구를 불러내고
그 친구는 왠지 앤이 있을것 같으니까
그친구 앤의 친구남 까지 불러내서
20대 시절처럼 더블 데이트 겸해서 드라이브 가고 싶네
동해는 무리고,,,
가까운 서해 바닷가라도 가서
회 한접시 먹고, 멋없는 서해 봄철 바닷가를 걸어보고
그럼 좋을텐데,,,
일하다가 커피 한잔 마시면서
실현 불가능한 상상을 하다보니,,,
오직 나만,,, 봄에서 소외된 상태로 사나,, 싶어서
좀,,, 그렇네,,,
댓글목록
상상도 죄 아니고 실행도 죄 아녀
운전은 남자답게 내가 할테니
맛난 회는 여자답게 쏘셔
칼세이건이란 작자가 지은 코스모스라는 책에서
(물론 안읽어 봤음)
보이저1호가 외계에서 찍은 사진에
지구는 창백한 푸른점이라고 명명해서
아주 유명해진 사진이 있지요
우주적으로 보면....지구도 티끌이고
지구에 사는 인간은 먼지정도도 안되는 존재이니
이런들 저런들 어떠 하겠쏘만/////
그게 말입니다
막상 실행에 옮기자면
떵배짱도 따라줘야하고..
그때는 즐거운데
감당해야할게 많고...
여튼 뭐 그렇습니다
(나도 몇번 해본거 같기도 하고 그렇긴 한데..ㅎ)
상상이라는 글에
씰데없이 진지한 댓을 다는 이유는
글을 쓸 시간적 여유는 없고
생존신고는 하고 싶어서 그런거죠뭐
나중에 혹시 기회가 되면
을왕리를 추천합니다
영흥도나...가는길에 있는 선재도도 좋습니다
-증내미-
있는 친구도 버리고
있는 애인도 버릴때가 아닌가 싶소만
인간의 무의미한 수다 소음 피해서
혼자 좋은 음악들으며 여유자작 드라이브 하고
혼자 맛난거 취향대로 골라 먹고
혼자 봄바다를 걷는 멋진 중년이 됩시다 ^^
작은 방황이든 큰 방황이든
들키면 큰 죄가 되는거고
안 들키면 죄 아님
ㅋ
사기꾼이나 악질 양아치 만나서
헤어지고 싶을때 못 헤어지고 발목 잡히면
죽을 죄에 준할만큼 인생 꼬이게 됨
아 상상? 상상은 죄가 아님 ㅋ
있는 친구도 버리고
있는 애인도 버릴때가 아닌가 싶소만
인간의 무의미한 수다 소음 피해서
혼자 좋은 음악들으며 여유자작 드라이브 하고
혼자 맛난거 취향대로 골라 먹고
혼자 봄바다를 걷는 멋진 중년이 됩시다 ^^
작은 방황이든 큰 방황이든
들키면 큰 죄가 되는거고
안 들키면 죄 아님
ㅋ
사기꾼이나 악질 양아치 만나서
헤어지고 싶을때 못 헤어지고 발목 잡히면
죽을 죄에 준할만큼 인생 꼬이게 됨
아 상상? 상상은 죄가 아님 ㅋ
칼세이건이란 작자가 지은 코스모스라는 책에서
(물론 안읽어 봤음)
보이저1호가 외계에서 찍은 사진에
지구는 창백한 푸른점이라고 명명해서
아주 유명해진 사진이 있지요
우주적으로 보면....지구도 티끌이고
지구에 사는 인간은 먼지정도도 안되는 존재이니
이런들 저런들 어떠 하겠쏘만/////
그게 말입니다
막상 실행에 옮기자면
떵배짱도 따라줘야하고..
그때는 즐거운데
감당해야할게 많고...
여튼 뭐 그렇습니다
(나도 몇번 해본거 같기도 하고 그렇긴 한데..ㅎ)
상상이라는 글에
씰데없이 진지한 댓을 다는 이유는
글을 쓸 시간적 여유는 없고
생존신고는 하고 싶어서 그런거죠뭐
나중에 혹시 기회가 되면
을왕리를 추천합니다
영흥도나...가는길에 있는 선재도도 좋습니다
-증내미-
상상도 죄 아니고 실행도 죄 아녀
운전은 남자답게 내가 할테니
맛난 회는 여자답게 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