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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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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5건 조회 836회 작성일 22-04-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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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 아내가

방에 들왔다


(참고로 아들,딸,마눌,나 각방)


태연하게 이불속으로 들온다

순간

죽은척 해야되나 

고민할틈도 없이~


이런저런 시간에 지나고

내일 또봐~~~

그러면서 나갔다
엘리엇이라는 시인이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했는데

맞는거 같다

추천3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13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인하네

마무리 입맛춤도 안해주고 방을 떠난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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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여튼 그리하여 그래떤거시여뜬 거시여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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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9 작성일

거사 치루ㅅ데자너
목마른놈이 수도꼭지 연다고
마눌이 음청 목이타들어갔데자너 ㅋ
그냥 안보냈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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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아니 저위에 댓글쓴이도
다 이해하고 적은거구만
너 혹시
모태솔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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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1 작성일

ㅋㅋ 오래되서 ㅋ
잘못읽었어
급하게 읽다보니
아무리로 읽었어ㅋ
아무런 이런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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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죄송한데요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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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아~~잘못배워서 그런거 같아요
죄송한일은 아니구요
언젠가 지적받은 일이 있는것 같은데
고쳐지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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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1 작성일

오랜만에가 맞으면
왜인지도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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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오랜만  이라는 단어는
오래간만 이라는 줄일말이여서 그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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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5 작성일

네~맞아요
오랫만은 '오랫동안' 때문에 자주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고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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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뭘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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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니가 생각한 바로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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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내일또?ㅋㅋ
먼저는 안가?
매번 마눌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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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매우 아끼기에
손도 안잡음...ㅎ

목마른 놈이 수도꼭지를 돌리는거 아니겠어?
난 아쉬운게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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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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