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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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조회 836회 작성일 22-03-17 15:20본문
전염병이 일상을 옥죈 팬더믹 상황에서
2년을 살아내보니 많은게 정리가 되네
1. 일상 생활의 단순화
2. 집안내 경조사 간소화
3. 소비 패턴의 변화와 축소
4. 번잡한 인간관계 축소 최소화
처음엔 너무 불편하고 싫더니 이젠 변화된 패턴이
맞춤옷 입은듯 편안해
변화된 일상이 오히려 내겐 맞나봐
그전엔 내가 너무 번거롭게 살았나봐
2년동안 명절때 빼곤 장거리 이동, 먼곳 여행 안했어
전염병 전에는 해외, 국내, 엄청 돌아다녔는데
여행 없이도 살아지고. 여행경비. 외식비,
체면 유지용 옷값 지출이 크게 줄어서 저축이 늘었네
전염병은 싫지만,
수십년의 거품낀 인간관계도 정리가 되고,
거품낀 생활방식, 과한 소비 패턴이 줄어드니
가정경제 거품도 제거할수 있어서 좋군
전염병 끝난뒤도, 모든 면에서 지금처럼 축소된
단순한 생활 패턴 유지하며 살아갈것 같어
댓글목록
무식한 케이완이 자게방서 무식한 소리만 해대는군 ㅡ.,ㅡ
좋아요 6
팬더믹이 없었다해도
40대 중반 넘긴 연령대는
쓴이처럼 줄이고 빼 내야되요
인간관계도 거의 다 끈어내야되요
중요한건 가족과 내 자신
예전부터 친구는 줄여가는 중이었고
지난 2년간 사치성 소비는 줄이고
꼭 필요한 소비만 했네 외식도 팍 줄이고
여행은 본래 싫어해 쾌적한 내집이 최고 좋단께
갸는 갸의 이야기를 하면 되고
너는 니 이야기를 하면 된다
태클걸지말고
유식한 이야기를 하도록~
알게찌?
예전부터 친구는 줄여가는 중이었고
지난 2년간 사치성 소비는 줄이고
꼭 필요한 소비만 했네 외식도 팍 줄이고
여행은 본래 싫어해 쾌적한 내집이 최고 좋단께
무식한 케이완이 자게방서 무식한 소리만 해대는군 ㅡ.,ㅡ
좋아요 6
갸는 갸의 이야기를 하면 되고
너는 니 이야기를 하면 된다
태클걸지말고
유식한 이야기를 하도록~
알게찌?
팬더믹이 없었다해도
40대 중반 넘긴 연령대는
쓴이처럼 줄이고 빼 내야되요
인간관계도 거의 다 끈어내야되요
중요한건 가족과 내 자신
내자신이 중요하기에
인간관계도 중요한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