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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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9건 조회 962회 작성일 22-01-26 17:11본문
술이 대취하면
머스마들끼리 하는
헛소리가 있다
니 내맘알지?
모르면 패쥑일듯이 묻는다
그러면 답정너
알지 알아..내가 모르면 누가 알겠어~
이런 멘트를 하면 보통 어깨툭툭치며
다음 대화가 전개되지만...
내경우는 다르다
시바라 내맘을 나도 모르는데
니가 어찌알아
이색히 순 사기꾼이네?
이딴 소리가 자동으로 나간다
그러면
친구는 멋쩍어 하며
1)이색히 취했네 취했어~~이거나
2)야야야 골아픈 이야기 치우고 한잔해~~라다
에이포지 10장으로 빽빽하게 써도
마음을 전달하기는 어려운거다
말하지 않고
씩 한번 웃어주는것만으로도
통할수 있는 사이가 되어야하고
또 되어 주어야 하는거다
-증내미 아님-
댓글목록
너 오춘기 같다
오춘기땐 다 비우고
즐겁게 살자 ~~
참고사냐?가끔 뱉어내
이게 니맘 같다야
ㅋㅋㅋㅋ
그래보임
찌찌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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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글타면
또
그런것일수도..ㅎㅎ
오춘기는 무신.ㅎㅎㅎㅎ
마눌왈~~
니처럼 니 꼴리는대로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되간?
이러는데..ㅎㅎㅎ
그소리듣고 심드렁한 오춘기 맞네 ㅋ
몰라주는 마눌님
머여?
말해바 ㅋ
그소리 듣고 드는 생각은
내가
지대로 살고 있는게 맞구나 싶지
뭘 말하고 자시고 햐~
오늘의 명언
ㅡ증내미 아님 ㅡ ㅋㅋㅋ
익방에 증내미만 글쓴단 편견을 버려
나도 일주 한두번 쓴데이
내미면 어떻고 아니면 또 어땨~~ㅎㅎㅎ
글 많이 올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