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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여리디 여린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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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1,463회 작성일 21-08-2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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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얼핏 보기에 아닌것처럼 보여도 ...

세상 대부분의 여자들은 마음이 한없이 여려...

여자는 합리, 이성, 이치, 논리 이런거 위에...

심쿵을 겁내 잘하는 감성이 있어...

기쁨도 더 크게 느끼고

감동도  크게 받지만

심장에 상처.. 마상도 두세배로 받거든...


같은 여자인 내가  

많이 좋아하는 그녀가.. 잠시 쉰단다...

잠시동안 못본다니 안타깝지만.. 그녀 기분 이해가 되... 

강한척, 씩씩한척 하는 여자 일수록 마음이 더 여리거든...

딱 5일만 푹 쉬고... 

즉시, 후딱 돌아 오기 바래...

편안하게 잘 쉬고나서.. 어여 돌아와..

어디 안떠나고.. 여기서, 꼼짝안하고 기다릴게...

매일 매일.. 고마웠어...





 


추천13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애 니 글 보니 눈물 날라 그래
훌쩍~ 씩씩해 보여도 참 여린 구석이 있어
나달

참 초면에 반말 미안
걱정하는 마음에 막 친근감 들어서...

좋아요 5
best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그녀 심정 이해할것 같아
심리적 방전이 온거같애
허망함 ?  허무? 회심?
대인배 기질 가진 멋진 그녀니까
웃으면서 돌아 올거야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그러니까 말이야
난 내가 무늬만 쎄 보인다고 고백했잖아ㅜㅜ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그녀 심정 이해할것 같아
심리적 방전이 온거같애
허망함 ?  허무? 회심?
대인배 기질 가진 멋진 그녀니까
웃으면서 돌아 올거야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애 니 글 보니 눈물 날라 그래
훌쩍~ 씩씩해 보여도 참 여린 구석이 있어
나달

참 초면에 반말 미안
걱정하는 마음에 막 친근감 들어서...

좋아요 5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그러니까 말이야
난 내가 무늬만 쎄 보인다고 고백했잖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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