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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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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조회 1,050회 작성일 22-01-1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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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함박눈에 몽롱히 취하고 

밤엔 길거너 동편 아파트 위에 뜬 

17야 월광에 취해 심쿵. 심쿵한 하루 였다오

장작불 타는 소리 들으며 무릅 베고 누워 

그대 허밍 듣다가  깜몰 졸다 깨어보니 

귓밥을 파주는 자상한 그대 눈가에 묻은 

잔주름  호오 불어서 없애 줬다오







추천7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좋다

영감 마눌 / 남편 아내 /  옆지기 짝지
허즈번 와잎 / 웬수 인생번뇌 /스윗허니 달링
여보  당신  그대  그니  그녀  그이
뭐라 호명하든 내여자 내남자 밖엔 없쥬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이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내연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않은 내사람아

내자신을 그리워 하는거래 사랑은

장작불 앞에서 무릅을 내주고 허밍을 해주고
귓밥을 파내주는 쓴이 짝꿍 자상하네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잔주름에는 가히 추천합니다 ㅋ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5 작성일

벽난로는 없어도
4k 장작불 영상은 내집에도 있으
밤에 켜놓으면 기분이 훈훈해져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자상하고 다정한 달달함 보다는,,,,
뜨겁고 격정적인 달달함이 더 좋은디,,,,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1 작성일

너무 밝히면 뼈삭어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잔주름에는 가히 추천합니다 ㅋ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대썸마
마이 머거따 아이가,,,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이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내연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않은 내사람아

내자신을 그리워 하는거래 사랑은

장작불 앞에서 무릅을 내주고 허밍을 해주고
귓밥을 파내주는 쓴이 짝꿍 자상하네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좋다

영감 마눌 / 남편 아내 /  옆지기 짝지
허즈번 와잎 / 웬수 인생번뇌 /스윗허니 달링
여보  당신  그대  그니  그녀  그이
뭐라 호명하든 내여자 내남자 밖엔 없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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