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 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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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9건 조회 1,255회 작성일 22-01-22 10:45본문
음식을 맛있게 잘먹고
기분이 좋을때도 있지만
배부름이 넘쳐 식곤증을 부르면
의욕 잃고 만사 귀찮기도하잖아
포만이 나태로 이어지면 배부른 뙈지 된 기분 들고
탐식 미식이 때론 죄악이란게 그래선가봐
비슷한 일이 두뇌의 심리 파트에도 발생해
지성 감성 정신의 포만도 좋은일만은 아니거든
적당한 자족과 만족은 기분좋은 일지만
실없이 자족감이 넘쳐나면
근자감에 빠져 거만하고 오만해지거나
자칫 생의 권태에 빠져들거나
허무와 허탈감에 함몰되 망가져 버리잖아
잠깐씩 위로가 되주던 소확행식 자족 집어던지고
부족한 지성을 더 채우려 애쓰고
아직 못이룬 꿈, 못가진 부를 좀더 갖기위해
젊은 날처럼 배고픈 맹수 되어 다시 신발끈 조이고
아직은 더 뛰어야 할때야
그넣게 다시 배고픈 맹수의 자세로
오만, 권태, 허무에 빠져 생 의지가 낡아져버린
스스로를 구제해 줘야 돼
오래 살았어도 아직도 살날이 수십년인데
오래된 재방송 드라마 볼때의 한심한 느낌으로
남은 생을 계속 살면 너무 시시하잖아 ㅜ.ㅜ
댓글목록
50방에 쓸 댓글을 여따 써서 미안합니다
눈사야 우길걸 우겨야지 대장동 일에 명이가 핵심이 아니란 억지 쓰다니.
그럼 무책임한 헐렝이 시장였단 뜻인데 가가 또 헐랭인 아니잔?
존변호사 써서 재판도 번번히 이긴거 큰돈없이 가능 하간?
형수 관련 욕설도 그렇다 어쨋든 나쁜짓은 나쁘다고 해야지 옳지 편들일만 구분해서 편들어라 눈사야. 박끄네 옹호하는 수꼴들관 좀 다르게 굴자
내말이 ㅋ
지지하는당에서 일어난 부정이나 비리는
쉬 용서하거나 안 믿는 맹목적인 골수 지지자들 때문에
씨익 웃으면서 맘껏 활개치는 정치인들이 많아지는검
그 피해는 전체 국민들이 입는거고
큰과오시 내편도 용서 안하는 이성적인 국민수가 늘어야
정치인들이 헛짓을 안하고
국민들이 개돼지 취급을 안당하는건데
한번 지지했으면 썩어도 지지하겠단 맹목이 문제여
양쪽당을 매번 반드시 지지하지 않겠는
매번 새롭게 판단하겠단 태도로 노려보는
부동층이 6~70프로 까지 늘어나야
정치인들이 정신을 차리게 될거야
그래야 정치 후진성 벗어나고
후보를 뽑을때부터 인기성 발언이나
쇼맨쉽이나 바람몰이로 후보를 뽑아놓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겠지
미안할 짓을 뭐하러혀
얌통머리허군.ㅉㅉ
좋은 원글 배려놨네
그러게 반론을 제기할거면 당당하게
닉걸고 눈사이님 글에 댓글을 달아야지
뒤에 숨어서 방구석 여포질이여??
잘했네
재방송 드라마 그만보기
소확행 행복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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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방에 쓸 댓글을 여따 써서 미안합니다
눈사야 우길걸 우겨야지 대장동 일에 명이가 핵심이 아니란 억지 쓰다니.
그럼 무책임한 헐렝이 시장였단 뜻인데 가가 또 헐랭인 아니잔?
존변호사 써서 재판도 번번히 이긴거 큰돈없이 가능 하간?
형수 관련 욕설도 그렇다 어쨋든 나쁜짓은 나쁘다고 해야지 옳지 편들일만 구분해서 편들어라 눈사야. 박끄네 옹호하는 수꼴들관 좀 다르게 굴자
내말이 ㅋ
지지하는당에서 일어난 부정이나 비리는
쉬 용서하거나 안 믿는 맹목적인 골수 지지자들 때문에
씨익 웃으면서 맘껏 활개치는 정치인들이 많아지는검
그 피해는 전체 국민들이 입는거고
큰과오시 내편도 용서 안하는 이성적인 국민수가 늘어야
정치인들이 헛짓을 안하고
국민들이 개돼지 취급을 안당하는건데
한번 지지했으면 썩어도 지지하겠단 맹목이 문제여
양쪽당을 매번 반드시 지지하지 않겠는
매번 새롭게 판단하겠단 태도로 노려보는
부동층이 6~70프로 까지 늘어나야
정치인들이 정신을 차리게 될거야
그래야 정치 후진성 벗어나고
후보를 뽑을때부터 인기성 발언이나
쇼맨쉽이나 바람몰이로 후보를 뽑아놓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겠지
미안할 짓을 뭐하러혀
얌통머리허군.ㅉㅉ
좋은 원글 배려놨네
ㅋㅋㅋㅋ
글게
가끔
내용상관없이 지할말만 해
거다 직접쓰면 될걸
그러게 반론을 제기할거면 당당하게
닉걸고 눈사이님 글에 댓글을 달아야지
뒤에 숨어서 방구석 여포질이여??
나도 이상한게
옛날에 글케 재밌게 봤던 야인시대를
티비서 재방송 하기에 한번더 보려고 시도했다가
한편 보고 다신 안봄
드라마는 변한게 없어 시대가 변했고 내가 변해서
흥미를 잃은것뿐
좋은 거든 나쁜 거든 과유불급
넘치면 부족 하니만 못하대잔수
학처럼 위장의 70프로만 채워도 먹는거 멈출수 있는
절제의 지혜가 인간에겐 없거든
특히 밥을 빠르게 먹는 나는 밥을 후딱 먹고나면 부족한듯 해서
또 덜어 먹는데 번번히 뒤늦게 온 포만감 배 빵빵함에 후회를 해
요즘은 한공기 다 먹고
식탁 떠나서 10분을 기다려 보니
다시 몇수저 더 떠다 먹고픈 식탐이 사라져서
정신적 허기가 과식을 부른걸 알겠드만
과식 습관 고치는 중
단무지라서 정신적인건 난 모르고 살아가
자족감이 넘쳐나 오만한 지경이면 허세.
남들앞에서 보여주기위한 허세보다 안스러운게
자기자신을 속이는 허세가 더 안스럽지
ㅋ
자기를 속이는 헤세보단
차라리 남들앞에서 허세 떠는게 그나마 들 중증유
끝없이 자기합리화 하고 자신을 속이면서
말 다르고 행동 다른 허세에 쩐 위인 하나 아는데
목불인견임
가끔 행복하다,,, 고 느끼고,
바로 뒤이어, 권태나 허무가 뒤따르던데
나도 그런 경우인가,,,??
우리 노모 왈
요즘것들은 등따시고 배지가 불러서
허무니 권태니 우울이니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 한다고 한마디 하실듯
당장 발등에 불떨어진 상황여봐
허무?? 권태?? 우울 ?? 싹 사라짐
ㅋ
노모라면 7,80대 일텐데,,,
노모 세대와 40대인 내 정서가 같을순 없지않나,,,
안그래요,,,?
일주 4일 일하면서 살다보면 행복감은
한가하게 쉬는날 보다는,,,
바쁘게 일하는 중간 중간에 더 느낀다오
행복감 뒤에 어째서 권태감이 오는지,,,
그게 궁금할 뿐,,,,
일부 동의 하는점은
젊어서 잘 배운 똑똑함에다 현장에서 쌓은 전문성과 지혜로
오래 버틸수 있던 호시절은 확실히 아니긴 해
큰 틀이 흔들리는 분야도 있고
큰틀은 예전 그대로라도 자잘한 새지식 새정보를 업글 안하면
나중에 문맹ㅈ에 가까운 노인으로 늙을수도 있어
구지 대학의 평생 교육 프로그램 이런데 한학기 한강좌 수십만원씩 내고
배우러 다닐 필요까진 없고 뭐든 초보단계 접근은 유튜브로
더 필요하다 생각되면 해당분야 서적이나 해당 학원 다님서
스스로 계속 더 배울 필요는 있어
특히 40대 중후반 50대 초반에 새지식에 손 노아버림
나중에 크게 후회하게 되긴 할거야
시대가 변화되는 양상을 살펴보면 그래
조급할건 없고 천천히 세월아 네월아 배워가면 될듯해
옛날보다 모임 팍 줄고 술을 훨씬 덜마시는 코시국이 되고보니
알고보니 저녁에 남는게 시간뿐 ㅋ
그동안 왜 그렇게 침목도모란 미명하에 퇴근후 저녁시간 낭비했나 싶네
코시국 끝나도 다시는 그따위로 살진 않을거여 ㅋ
경제적인 기준이야
필요시 나중에 팔아서 딴동네 동일 평수로 옮겨도
최소 7~10억 남는 번듯한 집한채에
꼭 필요한 알찬 보험 2~3개에
노후 부족한 연금에 보태쓰기 위해서 70세 까진
건들지 않겠다 다짐한 목돈 어느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아니다 애들 두명 전세비 보탤돈 5억씩 최소 10억을
더 마련하려면 주 수입외에 1층 상가 점포 작은거 두개는
구입해서 거기서 나오는 돈을 따로 모아야 되니까
상가마련 위해서 어처구 저쩌구 걱정이 많은 사람도 있겠고
이런 걱정을 비웃듯이 단기간에 수십억을 벌 원대한 목표로
목돈을 투자했다가 크게 재미본 소수도 있고
투자에 실패 폭망해 원금까지 잃은 다수가 있겠지만
알아서 두부부 노후와 각종 병원비만 잘 챙겨도
자식들 짐 크게 더는 거니까
너무 큰 고민 말고 살자 들 ㅋ
관점의 차이겠지만
그런걸 아등바등 이라고도 해
낼 운명을 모르는데
처지에 맞게 오늘을 즐기는게
남는 장사ㅋ
이건 요즘, 이만하면 된거라고
스스로 후하게 점수를 줘버린 뒤에
작은 만족감에 빠져서 흡족해진 뒤에
의지가 더 안이해진 내 생활 태도와 정신 자세를
반성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