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 현수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860회 작성일 22-01-16 23:53본문
횡 현판 종 현판 = (걸게, 족자, 대부분 세로)
횡 현수막 종 현수막 = 발 현수막
"커튼" 대신 예전엔 출입문과 창호 가리게를
"발" 이라 했자너
한가지 떠오른 기억
돌아가신 우리집 할머니 어린 시절엔
벽에 건 옷가지등을 가려주는 넓은 광목 천이 있어서
그걸 "횃대" 라고 설명하신 기억이 스침
"횃대 밑에서 호랑이 잡는 위인"
이란 말 뜻은
집안에서만(여자들 앞에서만) 큰소리 치는 용기 없는자
일컷는 말 ㅋ
출입문 윗부분 일부 가리면서 메뉴 적어논
펄럭이는 가림막을
"종 현수막" 이나 "발 현수막 " 대신
"걸개 횟대" 라고 부른건 아니겠쥐 ?
난 여기까지.
누가 아이디어 더 보태바 ㅋ
일제 강점기 배경 부터 - 5, 60 년대 배경의
한국 단편 소설에
스치듯 나왔을 법한 명칭 이겠쥐 ㅋ
추천5
댓글목록
횃대 밑에서 호랑이 잡는 위인 ?¿ 풉 !¡
좋아요 1
종 현수막 / 발 현수막 / 걸게 횃대
근접 답안 일듯
종 현수막 / 발 현수막 / 걸게 횃대
근접 답안 일듯
횃대 밑에서 호랑이 잡는 위인 ?¿ 풉 !¡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