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암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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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836회 작성일 21-12-29 14:15본문
촌늠이긴 한데...
아주 어릴때
깨꾸락지 뒷다리 먹어본게 전부다
소년였을때
놀러가서...
살모사인지 칠점사인지
친구가 잡아서 정성들여
꾸워놓은거 한점 먹어본게
대단하다면 대단한 이력이고
그후 입은 더욱 짧아져서
겨울깨꾸락지는 고사하고
뒷다리도 못먹게 되었다
비암맛은.......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걍 명태궈놓은거랑 비슷했던거 같다
벤댕이회나 과메기 같은
비린맛이 날것 같은 생선도 안먹는다
두세점이 한계다
촌늠이라고 다 먹을줄 아는게 아니다
비암맛은 몰라도 된다
뱀비린내가 장난아니니
얼씬도 말고..ㅎ
추천3
댓글목록
비암 묵었으니 지금이라도 기생충약 두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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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무 봐쓰면 말을 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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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려?
ㅋㅋ
개구리 알은?
ㅂㅅ님은 알이 맛나데는데
참 ㅂ위가 좋은분인가봐
나 마트간다
증나마ㅋㅋ
놀구있어
비암있나 구다보고 올게
어~~댕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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