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지와 그녀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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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983회 작성일 22-01-06 18:41본문
이제 이해가 가네
딴사람을 맘에두고
흔적도 남지않는 부울윤?같은
사랑
다른사람과의 사랑을 꿈꾸니깐
자신의 옆에 있는
무협지속 눈물을 흘리는
그녀는 안중에도 없으니
그녀는
당신을 보면서도 울고
행복하지 않았을 수도
그러면서
당신처럼 다른꿈을 꾸고
자신을 사랑해줄 사랑을 찾아
그렇게 빨간 립스틱을 발랐겠다는
그녀에게서 엄마의 모습을 찾는남자
다들 조심
자신의 와이프에게서 엄마의 모습을 기대하여
엄마처럼 조신
엄마처럼 살림
엄마처럼 요리
엄마처럼 등등
그게 제일 멍청한 짓인걸
알길바래
멋진말을
퍼부으려 퍼붓더니 이렇게
자신의 헛점도 퍼붓네
13살의 베아를
죽을때까지 찾아라
그녀는 립스틱 잘 발랐네
현명했어
하나 더 사주고 싶네
ㄷㅌ가 은근 순진한건가
여자를 만나본 경험이 없는건가
그런 베아트리체도
현실에선
악처도 되었다 푼수도 되었다
선녀도 되었다 하는거다
평범한 사람이란다
댓글목록
하모요 ^^
남자가 항상 므찐 왕자님일수 없듯이
여자도 항상 천상의 여인일순 없쥬
살아 숨쉬는 인간에게
인간 이상을 기대하면 피차 피곤한거쥬
드라마속 완벽남 캐릭터에 꽃혀서
평범한 남편을 못났다고 구박하고 소홀히 대하며
한심타 생각하는 시절스런 푼수 아내되면 안되듯이
남자도 천상의 여인에 마음을 준채
옆에있는 자기짝을 소홀히 하면 바보 천치.
남편이 아내의 아빠가 아니듯
아내도 남편의 엄마가 아니라네 ㅋ
하모요 ^^
남자가 항상 므찐 왕자님일수 없듯이
여자도 항상 천상의 여인일순 없쥬
살아 숨쉬는 인간에게
인간 이상을 기대하면 피차 피곤한거쥬
드라마속 완벽남 캐릭터에 꽃혀서
평범한 남편을 못났다고 구박하고 소홀히 대하며
한심타 생각하는 시절스런 푼수 아내되면 안되듯이
남자도 천상의 여인에 마음을 준채
옆에있는 자기짝을 소홀히 하면 바보 천치.
남편이 아내의 아빠가 아니듯
아내도 남편의 엄마가 아니라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