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익명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익명게시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1,309회 작성일 21-02-15 13:02

본문

눙알님들 안~뇽?

민중운동의 상징인물이며 실질적인 민중운동가

그리고 민중과 함께했던 참민중인 [백기완]님이 89세로 꼬랑지를 내렸다


당시 김대중. 김영삼을 놓고 치열한 논쟁을 주도했던 인물이다

운동권 주류였던 민족해방계는 김대중을 지지

반면 민중민주계는 백기완 추대운동에 집결하였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반독재. 민주화. 통일을 향해 나아간 [시대의 어른] 


당시 구국의 결단으로 백기완님은 진보진영의 표 분산을 막고자

[군정종식. 군화종식]을 외치며 김영삼. 김대중의 단일화를 호소하며 중도사퇴

결국 김영삼과 김대중은 서로의 밥그릇만 챙기기에 급급하여

어부지리로 노태우 후보가 용상에 오르게 되었음이다


아~~따블빽이여


백기완 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삼가 고인을 명복을 빌어봅니다



추천5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슷~!고랑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아요 0
Total 7,081건 281 페이지
익명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881 익명 1424 5 01-06
2880 익명 1461 5 01-06
2879
모닝커피 댓글6
익명 1425 5 01-09
2878
일본 여행 댓글14
익명 1387 5 01-09
2877
ooo 댓글8
익명 1479 5 01-10
2876 익명 1314 5 01-12
2875 익명 1328 5 01-22
2874
ooo 댓글4
익명 1320 5 01-28
2873 익명 1305 5 01-24
2872 익명 1607 5 02-07
열람중 익명 1310 5 02-15
2870
... 댓글4
익명 1365 5 02-17
2869
얼마일까요 댓글16
익명 1340 5 02-26
2868 익명 1395 5 03-07
2867
헐~ 댓글1
익명 1444 5 03-1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574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