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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4건 조회 1,303회 작성일 21-12-17 12:4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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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앞으로 현장이야기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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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뭔데 하라 마라야~~
ㅆㄷㅇ~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좋아요 2
철학과에 현장이면
혹시 앙리님이세요?
퐝제철 출신답다 ~
포스코 짱
다음엔.....
전기차와 수소차....
~~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능이 높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상~~~
오늘 일과 끝~~~
제철소에서 나오는 산폐수의 농도와 온도 는 통상적으로 몃% 와 몃도 인지
그리고 폐수처리 공정과 과정
슬러지 처리과정을 설명 해주시면
린정 하갔습네다.ㅎ
체철소가 큼니다...전체 공장들을 알지는 못하고 대략적으로.....
설명을 드리자면...각 공장별로
폐수는 중성화 시켜서 종말처리장으로 내보냅니다
산도는 5.8~7.8정도로 낮춰서.....
온도는 중요한 사항이 아닙니다
폐수처리 과정은 세균배양방식으로 하고요...
제철소 슬러지 처리 과정은...
일단 석회석 함양이 높은것과 철분이 많은것
두가지로 분리한 다음에...
수분을 제거후 케잌화(?)시킨다음
2차 처리 업체에 내보내는게 끝입니다
리싸이클링 50퍼 매립이50퍼 정도 되는듯합니다
그후의 일은 잘 모르겠습니다
분진은 백다스트라는 흡입기(집채만큼 큼)에
모아서...역시나 외부처리업체로 넘깁니다
답변이 되었을지 모르지만...
여기까지 입니다
퐝제철 출신답다 ~
포스코 짱
머 이것쯤이야~ㅎ
좋아요 0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좋아요 2
네...
저두요~
앞으로 현장이야기만 해라
좋아요 4
니가 뭔데 하라 마라야~~
ㅆㄷㅇ~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연도금후 페인팅을 하는겁니다
2005년 이전 차량은 그게 안되어 있어서
부식이 올라오고
크롬 니켈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니켈 가격은 전기자동차 밧데리에 들어가는 재료라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 있지요
sts는 현장에서 잘사용 안하고 sus (써스)계열 를 많이 사용합니다
스텐레스계열이고 내마모성 내부식성을 위한 재료로 알고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 종류의 재질은
열처리 하는 목적은 쇠의 경도를 올리기 위함이 아니고
일차적으로 조직을 균일화 시키는 조질처리를 합니다
깨짐에 강하게 하고
가공이 잘되게끔 사용합니다.
sus계열도 수십가지의 물성에 따라 번호를 붙이는데
특수한 용도로 사용하는것은 모르겠습니다
첫번째 말한 조질처리하는 열처리 이후에
가공하고 나서
경도를 잡기 위해 다시 열처리 하는 경우는 못봤습니다
녹이 슨다는것과는 연관관계가 없지 싶습니다
위의 재료는 찾아보니..
가위나 칼의 재료네요
일반적으로 가공물품으로
현장에 유통되는것은 본적이 없습니다
유사한 것의 sus계열을 사용하는데
상대적으로 피절삭성(잘 깍임)이 우수하기 때문인듯합니다
또 참고로
주말은 쉰단다
그러니 찧고 까불고
물고 뜯고 맛보는것은
보통회사원 근무시간에 하렴~
로우님이랑 똑같네
주말 휴일 퇴근후 쉼
혹시 로우님??ㅋ
로님은 토욜에도 자주 보이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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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증남-
철학과에 현장이면
혹시 앙리님이세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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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0나도 현장에서 근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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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난~~
처락꽈에 잠시 몸담은적이 있다
정말 아는걸 지껄이는것인지
궁금한 아그들은
질문해라...현장용어건 뭐건 친절히 설명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