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그네 사면 > 익명게시판

떵멍충이 닭그네가 사면되었다

죄의 경중이나 유무를 떠나서

통치자의 자질이 부족한 인물이라고 판단된다

아니 ㅅㅂ 대통이라는 자리에 있으면

자나깨나,

딸을 치다가도

외로운밤을 보낼 국민들 생각이 

안 날수 없는 

사명감이 당연히 따라 오는것 아닌가 말이다

맹가리 같은 인간이다

(경상도 지역사투리로 상하좌우 꽉막힌 인간상을 뜻함)

볼테르가 그러긴 했다

"사람들은 할말 없으면 욕을 한다"~고

왕조시대에서 금방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킬수야 없지만..

길게보면 시행착오인데..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겪어야할 고통은 어디서 하소연 하느냐 말이다

대통령이 된 인물들에

진영논리를 더하여

미화나 포장하면 안된다

지새끼 잘키워 보겠다고 

이상한 교육방법이나..

기 살려준다고 쉴드쳐주는 것하고 마찬가지로

대통도 나라 잘굴러 가게 한다고

잘못된 실험을 무수히 반복했고

아주 많이 실패했다

나이가 들고보니...

직책이나 박사학위같은

간판들을 갖고 있는 인물들을 보는

관점이 많이 달라졌다

별거 없더라

설대 나온 애들을 중용하는 이유는

밤새워 문제를 해결해본애이고

그럴꺼라는 예측이고 

실재로 성공해본 인물이기에 하는거

아닌가 한다

닭그네의 깜빵탈출을 보는 심정은

떵멍충이를 뽑아서

혼란스러워진 역사의 한페이지가 마감었으면 싶은거다

물론 난 닭그네 안뽑았다

다음 대통

잘 뽑아라~~

난 기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