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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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980회 작성일 21-12-10 22:0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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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디언들의 길거리 공연을 [쿠스코] 공연이라고 합니다
각국의 순회공연을 주로 하지만....
길거리 공연으로 인디언들의 가슴 속 응어리를 알리기도 합니다
강원도의 깊은 산골 마을에 3대 독자 조씨 부부가 살고 있었다
혼인을 한지 수삼년이 되도록 태기가 없자
조씨 부인은 깊은 암자에 백일 기도를 드리러 갔다
백일째 되던 날 기도를 마치고 하산 중 까치가 푸드덕하고 발 밑에서 날아갔다
조씨 부인은 혼자 이바구로 " 반가운 손님이 오려나 "
그날 밤 합방을 했는데....마침내 부인에게 태기가 있어
날이 가고 달이 차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들 쉐리를 낳았다
조씨 부부는 까치와의 인연을 생각해서 이름을 까치라고 지었다
까치가 커서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드디어 가을 운동회가 열였다
까치 엄마는 아들을 응원하러 갔다
그때 군수와 경찰서장 마을이장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였다
(강원도의 산골학교 가을운동회는 마을 잔치같은 분위기임)
이때 100 미터 달리기가 열였고 까치 엄마는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 아따 우리 까치 잘 달린다 " ㅈㅗ까치 힘내라 " 우리 ㅈㅗ까치 화이팅 "
옆에 있던 담임선생님이 듣기 거북해서 " 저~어 까치 어머니?
군수님. 서장님도 계시니 까치 번호가 18번이니 번호로 응원하시죠 " 라고 하였다
까치 엄마 --->아~ 예 알겠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고 보니
까치가 1등으로 달리고 있는것이 아닌가...깜놀하여 신바람이 난 까치 엄마?
" 아~따 우리 까치 잘 달린다 " " 씨ㅂ팔(18 ) ㅈㅗ까치 잘 달린다 "
마침내 ㅈㅗ까치가 1등으로 꼴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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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선생님은 졸도를 하였다
댓글목록
라스트 모히칸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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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조가아치 스님 종자 같은디 ...
쿠스코 고양꽃박람회에서 공연봤다.
음....눙알 1번님 생각이 건전하지 못하군요 ㅋㅋ
우리 조선의 여염집 불임아녀자와 스님간 어쩌구 저쩌구는?
고려시대 [신돈] 이라는 땡중이
수 많은 여인들을 **내서 그런 오류(?)가 생긴겁니다
불공 드리러 온 여염집 아낙네외 구중궁궐을 드나들며
공민왕의 섭정정치까지 왈가왈부하며 공민왕의 여인들인
궁녀들에게까지 마수의 손길로....수 많은 자식을 낳았습니다
어느 쉐리가 내 새끼인지 분간이 어렵게 되자
[색동저고리] 를 입혀서 분간 하였으며....
이리하여 [색동저고리] 의 역사가 이렇게 이뤄진 겁니다
개부러븐 쉐리 가트니라궁
ㅋㅋ
엇.. 호수공원? 저도 거기에서요 ㅎ
일몰 때의 라스트 모히칸 ..참 좋았어요
몇 년 전이더라?
선물로 나누려고 CD도 몇 장 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