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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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조회 1,122회 작성일 21-12-07 00:04본문
몹시도 추운 어느 겨울 날
순진한 숫총각이 3류 모텔에 투숙하게 되었다
총각이 샤워를 하고 조용히 누워 있는데 주인 할머니가 똑똑?
총각에게 " 불러 줄까 "
총각은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며 " 아니예요 "
전 " 그런 사람 아닙니다 "
얼마 후 할머니가 다시 돌아 와 또 물었다
" 총각 불러 줄까 " 총각은 대뜸 신굥질을 내며 " 저는 그런사람 아니라니까요 "
다음 날 아침 총각은 그 방에서 얼어 죽었다
현장 조사를 나온 포졸나리가 할머니에게 전날 밤 상황에 대해서 물었다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 하였다
" 아~니 참 요상하데요 "
" 내가 불 넣어준다구 두번이나 허니께 총각이 자꾸만 싫타구 하더란 말이여~ "
아~쒸퍅
왜 이리 잠이 안 올까나....
모든 눙알님들 조은 꿈 꾸삼
댓글목록
머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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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를생각하니까 잠이 안오지
불를거면 빨리 불르고
자~~~ㅋㅋ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미즈노파 99프로 일치하는
할매가
딱~~~!
둘이서
화투를 ㅡᆞㅡ
빼닝 버전
인날에 즉 밋년전까지만 해도
사내가 홀로 여관에 투숙을 하면
여관바리라고 불법 성매매를 하는 뇨자들이 있었다
요 사내 쉐리는 그것을 염두에 두고
할머니가 그 뜻으로 말 하는줄 알고
한 템포 먼저 앞서가다 깨구락지 됐음 ㅋ
머라는거야
좋아요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매들은 불써 라고 하지 않나요?
불러줄까 응큼 ㅋ
ㅎㅎㅎㅎㅎ핳하하하하
너무 웃겨요 흐흐흐흐허허허허헣
3류 모텔은 추운 겨울에도
불넣주는걸 선택 적으로 하나보네 ㅍ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