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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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3건 조회 1,151회 작성일 21-12-08 09:44본문
오래 살겠다고
산으로 들로 뛰댕겨봐야
소용 없는기라~
하루 만보 이만보 걷고
좋은거 찾아 먹어봐야
소용 없는기라~
인명재천이라고
일단은 타고나는게 팔할쯤 되지 싶다
타고나는게 신체적 강건(건강)도 있지만
스트레스 강약의 성격도 한몫한다고 본다
살면서 운빨도 일할쯤
운빨이라함은 각종 사고나
질병의 조기발견 좋은 의사를 만나는,,,,
때마침 나타난 치료약의 궁합 등등
나머지 일할이
철저한 관리와 주의
물론 비전문가인 내생각이지만
오래 사는것보다
타인의 감정을 침해 하지 않으며
지 꼴리는 대로 원없이 사는게
방법이지 않을까 싶다
다행이라면 다행인것은
친구들이 여럿
보살펴 줄때도 보살핌을 받을때도
편안함의 벗들이 있어 좋다
이게 돌려막기 같은거라서
친구좋아 겨 나가면
식구들은 어쩔거냐?
식구들도 안에 머무르는것보다
밖에 나가서 행복하다면
충분히 행복해져서 집으로 돌아와
서로 웃는 얼굴로 대하자는 거다
말처럼 간단하고 쉬운 일은 아니긴 하다
마인드가 글타는거다
마눌은 나보다 밖으로 돌아댕긴다
당일 아침 통보를 하고
동해로 서해로 남해로 일박이일
그런데 말이야
내가 어쩌다가
어딜 다녀온다면
미간을 확 찌푸린다
지가 다니는것은 순수친목과
호연지기를 기르기 위함이고
내가 다니는것은 불순한 의도가 숨어있을수 있는
불건전이 내포되었다는 주장을 돌려말한다
다 꼬부라져 볼품이 없어
상품가치가 제로에 가까워졌음을
마눌만 인정을 안한다
여시같은 년들이 노릴꺼라는 착각을
아직도 하는것은
사랑하기 때문이라는데
믿지 못할 이야기다
제목:바위를 쪼개는 소나무와 허접한 중늘그니
장소:마니산 등산길
일시:올해여름
허접한 중늘그니다운 노래 하나
(링크가 위로 올라가서 수정함)
댓글목록
정말 믿지못할 이야기군요....
좋아요 1정말 믿지못할 이야기군요....
좋아요 1정말 그렇습니다..언빌비버블 스토리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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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불렀고만 불렀어 ㅋㅋ
단서는
아직도에서
도~
70을 먹어도 여자는 여자여
잘해줘~~
나 아직 50대야
문제는
애는 다섯
밥은 세그릇~
한끼에 세그릇 씩이나
ㅡᆞㅡ
그랴
글케 먹고 심내서
잘해줘~~~~ ㅋㅋ
그기 아니고...
애가 다섯인데
밥이 세그릇이면
두그릇 모자라자너...
아.....아니다...패쓰~
알아~~
돌려치기야 ㅋ
증남님 마눌 없는 줄 알았네 그때 애인 사진은 어찌된건지 설명해보셔유
어째 마눌에게 꼼짝 못할것 같네유
꼼짝은 쪼끔 하고요ㅎ 애인 사진을 올린적은 없네요. 어떤 사진인지 대략적인 묘사 해봐요ㅎ(애인이 여럿이라 누구 사진을 올린건가 곰두마리)
좋아요 0나는 본적은 없는데 댓글에 여친 빨래 사진올렸다고 하든디 ㅋ
좋아요 0누군가 잘못본듯해요. 그런사진은 올린적이 없는것 같아요. 기억을 과신하면 안되기에 없는것 같다고 한거임.ㅎ
좋아요 0한바터면 유언비어 퍼트릴뻔했네 ㅋ
좋아요 0괜찬아요...빨래사진을 설령 올렸다고 해도...문제 없을만 하니 올린것이겠으니.....그정도 유언비어는 문제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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