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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물하니까 말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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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350회 작성일 24-08-0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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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서 두부사면서 보니까

시식을 하더라고요

고소하니 부드럽고 맛있던데

1리터 정도 되려나 한 병에 8천 정도?? 기억이 가물...

보통 콩물은 백태로 만드는데

그 백태라는 메주콩이

몇 가지 인 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지인으로 부터 구입하는 콩은

일반 메주콩과는 좀 다른 거라고

합디다

보통은 노르스럼한 콩이 일반적인데

내가 산 콩은 살짝 연둣빛을 띠는게

삶아서 먹어보면

단맛이 나거든요

해마다 4키로 정도를 사는데

여름에 콩물용도로 사용,

아마 재래시장이나 시골장터나 가면

살 수 있을까??

일반 마트엔 없더라고요

키로에 만 원 정도

여름 내내 먹어요

좀 귀찮긴하지만 가성비 좋아요

불리고 삶아서 주물주물하면 콩껍질

잘 벗겨지고

갈아서 김냉에 넣어두고...

아...설명 하다보니 귀찮겠다

날도 더운데ㅎㅎ


창 열고 청소기 돌리고

창 닫고 에컨 켜고 물걸레질

반찬 몇 가지 만들고

소파에 드러누움 기운빠져


빨리 여름이 지나길 너무 더워

밖에 나가기가 겁나...


더위 잘 이겨 내셔요 들!!







추천4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21 작성일

글쓴 익순님 미위 살림꾼 임명

여름동안 하나로 마트에서
콩물 6-7병 사다가 먹는데
집에서 해먹는게  맛 위생 비용면에서
최고라고 생각해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정식품 콩국도 간편하게 먹을 때 조아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할일없다고 생각하긴
훌륭한 일등 주부라고 생각하지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미위 주부 사인방
패닝 보사 야달 인천댁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1 작성일

글쓴 익순님 미위 살림꾼 임명

여름동안 하나로 마트에서
콩물 6-7병 사다가 먹는데
집에서 해먹는게  맛 위생 비용면에서
최고라고 생각해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미위 주부 사인방
패닝 보사 야달 인천댁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할 일도 더럽게 없다고들
생각하겠네ㅎㅎ
사실 할 일이 없을 때 만들긴 함~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할일없다고 생각하긴
훌륭한 일등 주부라고 생각하지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정식품 콩국도 간편하게 먹을 때 조아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사 먹으면 편하고 좋은데
직접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널널한 시간 이용해서 만들어요
외출할 일 없을 때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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