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 어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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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0건 조회 1,535회 작성일 21-12-02 12:51본문
늦가을서 겨울 초입 시기에
어떤이는..
평생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손발이 시렵고.. 등줄기가 서늘하게 춥고
항상 배가 고팠던 듯한.. 남루한 착각이 밀려오며..
홈 리스.. 폭풍한절기에 길에 나 앉은
동냥 거지의 외롬과
비참함을..
불길 활활 타오르는 따스한 벽난로 앞에서
따순 차에 진한 풍미의 치즈케잌을 입에 넣으면서도..
시리고 서럽게 절감을 하고...
쓸쓸함이 마른 불길처럼 번지는..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어떤이는...
온통 외로웠던 기억만이 주마등처럼 밀려와서
우정과 사랑과 가족애를 주고 받으며
사랑받고 사랑주던 좋은 기억은 홀연히 사라지고
인생이 나만 홀로 방치해...
나홀로 다락방에 처박아 놓은듯...
원인모를 원망과 허무와 설움이..가슴 가득 밀려오고..
어떤이는.. 늦갈과 초겨울을
우울감없이 견디는게 점점 더 힘이들고...
실체없는 쓸쓸한 기억들...
실체없는 짙은 허무감...
분명한건 이런 우울감과 불행한 기분에
이유.. 근거.. 원인이.. 없단거다
계절의 변화가 가져온 일시적인 일루젼일 뿐...
내자신을 속이고 있는
가면성 우울증세..
일조량 부족해져 비타민 D 결핍으로 오는
계절성 우울감에 속지 말고..
다각도로 극복해보자 방법은 많을거야
어제 본 영화에서 영국의 한 시골 마을 술집에서
(동네 사랑방 역할하는, 커피와 술을 파는 술집에서)
남자 한명과 여자들 댓명이 술집 중앙 홀
편안한 흔들의자 하나씩 차지하고 둘러 앉아서
뜨게질을 하면서
다정하고 훈훈한 수다를 떨더라
뜨게남은 부끄럼이 많은 등치큰 남자였고
여자들은 걸걸하거나 섬세하거나 지혜롭거나
호탕한 성격의 중년여성들였고
소녀스런 어린 아가씨도
한명 껴있고
카운터 주변엔 술마시는 동네 사람도 몇명은 있고
그들은 발음이 너무 분명해서 생소한
영국식 억양으로 인생을 조곤 조곤 나누더라
서로 치얼업 하면서 웃어주면서...
영화 보면서 얼핏 생각을 해봤다
위드도 잘만 흐르면..
몇몇이 언쟁만 좀 자제하면..
동네 사랑방 역할하는 훈훈하고 따뜻한
좋은 장소가 될수도 있을텐데.. 라고
그럴수 있는 전제 조건은
어리석은 독점욕과
끈끈하고 부담스런 기대를 내려 놓고
지나친 과잉 친절이나.. 오버스런 다정함..걷어 치우고
서로 서로 그어떤 기대도 없이
남녀 회원끼리도 어떤 불순한 꿍심이나 사심없이
마치 동성 친구들을 대하듯이 편안하고
쿨하게 친절하고
치사한 기대심 없이 쿨하게 다정하면 되는거다
성격만 잘 맞으면 여자들끼리도 다정 다감하게
좋은 친구로 잘 지낼수 있고
남자들 끼리도 안싸우고 다정하게 수다 가능하고
남녀끼리도 동성 친구들 처럼 스스럼 없는 진짜 친구로
잘 지내는 (연애감정 없는 진짜 우정 )
동네 회관이 될수도 있을텐데..
과잉 관심, 과잉 친절과 촌스런 독점욕과
어리석은 질투를 내려 놓는다면
위드도 그런 훈훈한 동네 사랑방 마을 회관 역할
가능할수 있을거야
헛꿈일까 ?
몸이춥고 마음이 추우면.. 세상과 인생이 추워 보인대
몸을 따스하게 하려면 옷 하나 더 껴입음 되듯이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는 기대없이 사심없는 다정함이
너와 나 우리들에게 조금은 필요하다
내가 나에게 다정하듯이..
바라는것 없이 내가 너에게 다정하면 되는거다
내가 너에게 다정하고 친절했다고 해서..
너의 다정과 친절 되돌려 받을거란.. 치사한 기대심을 버린
사심없는 따스함과 쿨한 다정함이
위드에도 필요한 시점.
위드도 이젠.. 선하게 따뜻해 져야해
최소한 겨울 동안 만이라도.
댓글목록
예전 계시판에서 있었던 일
어느날 남성 a와 댓글 수다를 잘 떨었슈
며칠뒤 딴 남성과 한 여성과 셋이서 댓글 수다를 떠는데
남성 a가 오더니 나보고 바람을 핀다고 따지네요
헐 @.@
아니 내가 a 에게 연락처를 준것도 아니고
혹여나 카톡 아이디등 연락처를 줬다고 해도
바람 이라니?
저랑 나랑 10분쯤 댓글 수다 떨었다고
미래를 약속한것도 아닌데
바람이라니?
정말 별 찌지리를 다 봤다니까
황당하고 촌스런 독점욕의 극치를 봤슈
새벽에 젖통 반을 깐 사진 올리면서
남자들에게 과잉 드리댐
이멜 5천통 보내면서 남자에게 과잉 집착
부담스럽고 끈적하고 느끼하게 남자에게만
오버해 과잉 친절한 인간ㅡ 추녀 할매
질투에 열등감 심해서 10년 전부터
여성들에게 먼저 시비 걸고 트집잡고
먼저 모욕한 뒤에 적반하장 과잉 앙심 품고
유독 여성들에게만 적개심 품고 과잉 분풀이
오버액션 복수심에 난장피는 악당ㅡ 추녀 할매
위드를 더럽히고 황패화 시키면서
열심히 욕하고 지때메 조땐 지인생 한풀이 분풀이를
위드와서 남탓 하면서 개난장치며 위드 망친
공로를 인정해달라고
스스로 공로상을 주는 미친 할망구를
귀신이 속히 잡아가길 빌어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ㅁ가 위드 최악 악플러
ㅎㅁ가 쓴 글 다 악성글
ㅎㅁ 글에 쓴 ㅎㅁ댓글 다 악플
ㅍㄴ글 ㄷ글 ㄹㅇ글에 쪼차가 쓴 ㅎㅁ댓
수천개 다 악플
글 댓 합해 악플 수만개 쓴 ㅎㅁ
주어 빼고 써도 특정인 지목 된다
그걸 최소 열명의 회원이 캡쳐해서
컴터에 저장 보관중.
악플 글과 악플 댓 써놓고 지워도 소용 읍따
수만껀 악플 쓴 ㅎㅁ 최하 5백마넌 벌금
ㅋ
노! 노!! 노!!!
악플 수만껀이면 최하 천만원
특정인에 대한 악플 수만건 포함해서
불특정 위드 여성들 전부를 욕하고 비하한
악플도 여러번 썼자노
&
글 잘쓰네
뜻은 높으나 실현 불가능.
개막장 할망구가 위드를 지집 안방으로 여기고
퍼질러 앉아서
여성들에게 악플 남발하며 시비걸고
남성들에게 구토 날만큼 끈적이는 과잉 친절로 수작질 하기 때문에
쓴이의 높은 이상은 실현 불가여
굿굿
좋아요 3
새벽에 젖통 반을 깐 사진 올리면서
남자들에게 과잉 드리댐
이멜 5천통 보내면서 남자에게 과잉 집착
부담스럽고 끈적하고 느끼하게 남자에게만
오버해 과잉 친절한 인간ㅡ 추녀 할매
질투에 열등감 심해서 10년 전부터
여성들에게 먼저 시비 걸고 트집잡고
먼저 모욕한 뒤에 적반하장 과잉 앙심 품고
유독 여성들에게만 적개심 품고 과잉 분풀이
오버액션 복수심에 난장피는 악당ㅡ 추녀 할매
위드를 더럽히고 황패화 시키면서
열심히 욕하고 지때메 조땐 지인생 한풀이 분풀이를
위드와서 남탓 하면서 개난장치며 위드 망친
공로를 인정해달라고
스스로 공로상을 주는 미친 할망구를
귀신이 속히 잡아가길 빌어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이거 대놓고 악플이야 명예훼손 이라고 지워롸 혼나기 전에
익눈이 46 !
ㅎㅁ가 위드 최악 악플러
ㅎㅁ가 쓴 글 다 악성글
ㅎㅁ 글에 쓴 ㅎㅁ댓글 다 악플
ㅍㄴ글 ㄷ글 ㄹㅇ글에 쪼차가 쓴 ㅎㅁ댓
수천개 다 악플
글 댓 합해 악플 수만개 쓴 ㅎㅁ
주어 빼고 써도 특정인 지목 된다
그걸 최소 열명의 회원이 캡쳐해서
컴터에 저장 보관중.
악플 글과 악플 댓 써놓고 지워도 소용 읍따
수만껀 악플 쓴 ㅎㅁ 최하 5백마넌 벌금
ㅋ
노! 노!! 노!!!
악플 수만껀이면 최하 천만원
특정인에 대한 악플 수만건 포함해서
불특정 위드 여성들 전부를 욕하고 비하한
악플도 여러번 썼자노
&
쑤바루 늘그니네
맨날 무식한 욕을 바가지로 하다가니 부족해
지랑 안싸우는 여자들 욕까지 핸겨?
천벌받을 늘그니
안씻어 항문에 염증 왔댄다 불결한 늘그니
부러 병을 키우는 국민역적
이병원 저병원 병원쇼핑 순례하며
국민건보 재정 갉아먹는 도둑 쑤발 늘그니
@.@
2주씩 안씻고 제때 안자 면역력 저하 시켜
병 키우고
병원 순례 하면서
건보료는 쥐꼬리만큼 내는
잡것들 때메
병원한번 안가는 우리집 수십만원 건보료
승질 이빠이 데쓰네 ㅜㅜ
#
요즘 익방글들 꽤 맘에 들어
글쓴아 길고 재밌는 글 잘 읽었어 ^^
무거워~~
나가사끼 짬뽕내가 좋네
먹고잡지?
짬뽕 글쓴이만 주지말고
나도 한젓가락 줄거지 열번아 ?ㅎㅎㅎㅎ
아직 안줬는디?
먹고잡냐고 묻기만 ㅋ
인심썼다 ㅋ
12번에 쏜다~~~~
해물짬뽕ᆞ 나가사끼짬뽕ᆞ 볶음짬뽕
다 먹어 ㅋ
어우야 나 소식하는 여자야 ㅎㅎㅎㅎ
난 소식하는 여자니까
나가사끼 짬뻥과 볶음짬뽕 만 내가 먹을게
해물짬뻥은 열번이 묵어 ㅎㅎㅎㅎ
위드가 그런 좋은곳이 되긴 힘들고
그런 좋은 분워기로 잘 지내는 까페를
찾는게 나을듯 해
애석하게도 위드는 쌈 전문 게시판이 된겨
좋아요 2
속풀이방은 남겨두고
익방은 없는게 나을듯
예전 계시판에서 있었던 일
어느날 남성 a와 댓글 수다를 잘 떨었슈
며칠뒤 딴 남성과 한 여성과 셋이서 댓글 수다를 떠는데
남성 a가 오더니 나보고 바람을 핀다고 따지네요
헐 @.@
아니 내가 a 에게 연락처를 준것도 아니고
혹여나 카톡 아이디등 연락처를 줬다고 해도
바람 이라니?
저랑 나랑 10분쯤 댓글 수다 떨었다고
미래를 약속한것도 아닌데
바람이라니?
정말 별 찌지리를 다 봤다니까
황당하고 촌스런 독점욕의 극치를 봤슈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
그남자 온 초보인가?
댓글 주고 받을걸 소개팅이라고 착각했나?
그넘이 사심이 있던거지
좋아요 1
남자들 그러다가 심통나면
뜬금없이 여자에게 욕하는 미친넘도 있어
심통난 그여자에겐 욕 못하고
애먼 여자들 잡고 욕하는 진짜 돈넘도 있으
랜선 세상 온게시판에서
이성에게 독점욕 과시하는 바보도 있나유
누군지 촌스럼의 극치네유
ㅋ
부담없는 쿨한 친절은 좋아도,
지가 내 애인이나 된듯이 과잉 친절 과잉 다정함
내보이는 촌스런 여성들 딱 싫어유
ㅋ
과잉 친절 안보일테니 걱정 뚝 ㅎㅎㅎㅎ
좋아요 1
여성들은 가능 할수 있을겁니다
아무런 사심없고 음흉한 기대없는 다정함이
남자들은 솔까 사심없는 친절이 어려울규
성격이 좋아서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다정한 남자가 가끔 있긴해도
최소한 다정한 말을 건넸으면 다정한 말이 되돌아오길 바라는
작은 사심이라도 있을규?
그정도 작은 사심이라면 아무 문제될게 없쥬 ^^
좋아요 2
아녀 남자의 친절댓글을
작업이라 착각해 오버하며 불친절하게
댓구하며 팅기는 푼수녀들 가끔 볼수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계절성 우울증세 거나
심신의 주인을 속이는 가면성 울을감 일지 몰라도
간혹 혹자들에게 우울증은
모른척 방치하면 병이 깊어져서 위험해질만큼
심각해 질수도 있으니까
독감 걸리면 독감약 먹듯이
꼭 해당분야 의사를 만나서 상담을 하거나
상담사와 전화 상담을 하거나
우을증 약을 의사에게 처방 받아서 먹거나
뭔가 치료를 반드시 해야 됩니다
방치하면 안되는겁니다
그렇구말구 우울증이면 방치하면 안되지
가벼운 우울감은
약없이 업앨 여러 방법이 있고
성의 있는 좋은 글이네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