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후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17건 조회 1,320회 작성일 21-09-16 14:00본문
오이채와 삶은 콩나물 가득 넣고
팔* 비빔면 반개 삶아 헹궈서
기본소스 + 핫칠리소스 추가해
맵게 비벼서 맛나게 먹었어
먹을땐 좋았는데 먹고나니 속에서 불나네
블루베리 두수저에 오레오 세개 부셔넣고
플레인 요거트 잔뜩 부어서
후루룩 퍼먹고나니 속이 좀 진정이 됬어
오이채와 콩나물 넣은 비빔면 반개
몇젖가락 가볍게 먹으려다가
너무 맵게 비빈탓에 달달한 후식까지 먹고나니
점점 더 배가 불러져서 씩씩대게 되네
배불러 씩씩댈때가 세상 제일 병맛야
쫄쫄 배고픈게 낫지
어려서부터 소화력 약해 과식하면 불쾌해져
소화되기 전까지 계속 기분 나쁠것 같어서
노래 부르며 춤이나 따라서 춰 보려고
얘네들 춤 고대로는 못 따라하니
대충 프리스타일 막춤 출건데 같이 출래?
ㅎㅎㅎ
댓글목록
라면은 반토막 삶았어도
콩나물을 한봉투 다 삶아서
그걸 전부 다 넣은거 아닐까?? ㅋㅋ
오이도 두개 채쳐서 넣고ㅋㅋ
채소도 많이 먹으면 엄청 배부르자너
1번과 3번에게
오이는 1/3개, 콩나물 거의 반봉투쯤
콩나물이 많긴하지?
ㅎㅎ
쫄면처럼 비빔면에 든 콩나물과 양배추
아삭한맛을 좋아하거든
양배추 떨어져서 콩나물을 더 넣은검.
양배추와 콩나물 많이 먹으려면
면은 반개만 넣어야대
콩나물 양까지 따지면 난 대식가
ㅎㅎㅎ
비빔소스에 추가한 새 칠리소스가
넘 매워서 속에서 불이났고
달달한 후식까지 먹고나니 씩씩댄건데
막춤을 췄더니 괜찮아졌어 ^^
5번 기분 이해해
전국의 친정엄니 시엄니들 고생 많으셔
그분들 뿐 아니라 며늘과 딸들도 고생
안해야 될텐데
평소 못먹고 살던 시대도 아닌데
일을 줄여서 명절 보내는 방법 찾아야해
전날이나 뒷날은 외식 하는게 좋겠어
얼굴 보는데 의미를 두고
12시에 아점 먹고
7시쯤 저녁을 먹어야 되니
점심을 요플레로 손쉽게 때워요
커다란 스프 보울에
불루베리 한스푼
견과류 두스픈
방토 7~8개
오이 당근 양배추 치커리 조금씩 넣고
요거트 2백 미리쯤 부어서
간단하지만 배부르게 한끼 먹고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커피나 두유를
한잔 마셔주면 편하고 건강에도 좋아요
맃
닞
12시에 아점 먹고
7시쯤 저녁을 먹어야 되니
점심을 요플레로 손쉽게 때워요
커다란 스프 보울에
불루베리 한스푼
견과류 두스픈
방토 7~8개
오이 당근 양배추 치커리 조금씩 넣고
요거트 2백 미리쯤 부어서
간단하지만 배부르게 한끼 먹고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커피나 두유를
한잔 마셔주면 편하고 건강에도 좋아요
맃
닞
큰볼에 가득이라 대식가 인정 ㅋ
한접시 음식 원볼 음식 편하긴 하네유 ㅋ
브라운 아이드 걸스 올만에 보네
좋아요 0재네 그룹이 개성이 강했지? ^^
좋아요 0
이글에다 내 얘기좀 풀어놓을께
명절이 되니 또 우울해져
명절 전 증후군 야
몇년전 부터 친정 시댁 양쪽 다 제사 없앴어.
시댁가면 시엄니가 잔뜩 만들어논 산해진미를
차리거나 덥혀서 먹고 설거지만 하면 되고
친정도 엄마표 맛난 음식을 차려먹고
설거지만 하면 되는데
즉 명절준비 스트레스가 없는데도
난 명절이 왜 이렇게 싫은걸까
명절 전에 매번 우울해
명절 지나고 나면 안심이 되고
명절이 사라지면 좋겠어
도대체 명절은 누가 만든거냐?
명절이 끝나고 오는 증후군도 아니고
행사전 증후군 이군
행사를 기피하는 정신적 피곤 증세?
명절은 곧 끝나니 안심해
시댁가기 싫은거네
가면 수발들고 치우고 차리고
그것도 일은 일이야
5번 기분 이해해
전국의 친정엄니 시엄니들 고생 많으셔
그분들 뿐 아니라 며늘과 딸들도 고생
안해야 될텐데
평소 못먹고 살던 시대도 아닌데
일을 줄여서 명절 보내는 방법 찾아야해
전날이나 뒷날은 외식 하는게 좋겠어
얼굴 보는데 의미를 두고
위대해지길 바래 쓰니....
좋아요 0
이미 위대해 ㅎㅎㅎ
삶은 콩나물 거의 반봉지나 먹었자나
손달달 떨릴만큼 배고파
ㅜ.ㅜ
점심 잔뜩 먹고와서 같이 출테니
먼저 추고 있어바
손달달 배고픔과 씩씩대며 배부른
그 중간이 딱 좋은데
늘 넘치거나 부족한 상태라니 ㅎㅎㅎ
그래 ㅋㅋ
반토막 라멘이라니
더묵어~~
ㅋ
라면은 반토막 삶았어도
콩나물을 한봉투 다 삶아서
그걸 전부 다 넣은거 아닐까?? ㅋㅋ
오이도 두개 채쳐서 넣고ㅋㅋ
채소도 많이 먹으면 엄청 배부르자너
소한마리 잡아넣어 ㅋㅋ
좋아요 0
혼자서 채소듬뿍 비빔면
먹었으니
저녁에는 식구들과 소 잡어 먹을게
ㅎㅎㅎ
1번과 3번에게
오이는 1/3개, 콩나물 거의 반봉투쯤
콩나물이 많긴하지?
ㅎㅎ
쫄면처럼 비빔면에 든 콩나물과 양배추
아삭한맛을 좋아하거든
양배추 떨어져서 콩나물을 더 넣은검.
양배추와 콩나물 많이 먹으려면
면은 반개만 넣어야대
콩나물 양까지 따지면 난 대식가
ㅎㅎㅎ
비빔소스에 추가한 새 칠리소스가
넘 매워서 속에서 불이났고
달달한 후식까지 먹고나니 씩씩댄건데
막춤을 췄더니 괜찮아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