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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8건 조회 1,330회 작성일 21-11-2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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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을 살았어


추억도 많고 좋은 동네야

대구리 새파랬을때 오거리 늘봄다방에서

만난 경숙이가 첫사랑 비슷해


해도동 주상복합...2층은 다방이였고

1층 일부는 닭집 지하는 룸싸롱

근처에 대구탕인가 동해탕인가 목욕탕집...ㅎ

100미터 거리에 문화여관...


형산강 뚝방길과

강하류의 방치된 폐선들안에서

철부지 어린 나와 그녀의 추억이

찐득하게 묻어있다


죽도시장 입구에 있었던

무아~~라는 곳도 잊을수 없다

돈없이 밤을 새울수 있는

심야음악다방....

그 여파로 지금도 음악이 가끔 질린다


철지난 송도 바닷가

포스코주택단지..

대잠못....

벗들이 몇몇 아직도 퐝에 산다


떠나온지 십수년이 지난 어느해...

포항길거리를 걷는데

목례를 하며 지나가는 여인이 있었다


한달쯤 지나서야 

기억해낸 그녀는

잠깐 스쳐지나간...

곱상한 외모와는 다르게

그순간 넘치는 화이팅이 인상적였여서

웃음짓게 했다


올초에 퐝에 다시 들렸을땐

대구에서 친구가 차를 끌고

독도새우를 먹어보자고 가서

다른 친구를 불러내서

2종류를 먹고 오밤중 다시 

대구로 올라온 기억도 난다

993acb534c37f7b72ae3b54f39fcbf9b_1638179201_2594.jpg
 




동네가 후져서 그런건 아니다



익맹방 5번째글....


===================추가==================



아랫글에 이어서...


가끔 외국영화를 보다보면

이런 장면이 나온다

유산상속에 대한것인데


별다른것은 아니고..

친구들에게 작게 어떤 물건이나

얼마간의 금액을 나누주라는 것


이게 내딴에는 제법 멋있게 보인다

그래서

급사하지 않는다면...


에이급...잠발란은 누구에게 주고...

캠핑장비는 또 누구에게 주며

친구들에게도

그날 하루 코가 삐둟어지게 마실수 있는

술값을 남기도 싶다....


특히나...이쁜언냐들에게

따라죽지는 말라는 

메쎄지를 남기고 싶,,,,,,,,,,,,,,,,,,,,,,,ㅋㅋㅋㅋ




추천4

댓글목록

best 글쓴이 작성일

니 생각을 왜 난테 강요를 하는건데.....
난 따블이를 지식인으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깟 설익은 용어들에 현혹되면 안된다
세상사 여러일에 대한
편견없는 식견을 갖지 못함을 보면
그 지식의 깊이는 일천하다고 본다

좋아요 3
best 글쓴이 작성일

웃기는 소리 마라..
내가
데이타 통계를 도표로 그려서 올리니까
따블이는 어디서 주워온거라고
어떤 방법으로 도표를 만든것인줄도 모르고
지생각만 말하던데?
따블이가 뭔데이타를...ㅎㅎㅎ
갸 그런거 분석할 능력없다
내가 장담한다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35 작성일

따부라 너도 이제 그~~~~만 !
아시키가 겁도 졸라많고
새가슴에 가오도 없고 하루종일
이게모냐 증말 ㅠ

좋아요 2
best 글쓴이 작성일

이똥글만 해도
따블이보다 수준 오지게 높은글인데
니가 볼줄 모르는거야...

첫번째....
추억을 치차처럼 기나긴 반추를 통해
한남자의 회한이 느껴져야 하고
두번째....
새우그림을 통하여
한남자의 등굽은 인생이 읽혀지고
세번째....
유산상속의 한 형태를 제시함으로
쩐의 아이덴티티에 대한 지향점을
서로 알아가자는 계몽사상이 닮겨있으니

너의 지이롤은 애처로워서...
패쓰한다.

좋아요 1
best 글쓴이 작성일

또 읽을줄 모르는 널 위해 단어 몇개를 알려주자면
치차=톱니바퀴
반추=생각을 되새김
등굽은인생=고단하고 지난한 삶
아이덴티티=본질
친절하지?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34 작성일

왕푼수 허세나온겨!!!
따부리가 만만한가보이나
무서운놈이여!!!째비안댄다 왕푼수 ㅉㅉㅉ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35 작성일

따부라 너도 이제 그~~~~만 !
아시키가 겁도 졸라많고
새가슴에 가오도 없고 하루종일
이게모냐 증말 ㅠ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37 작성일

따부리 문제는 잇다고나 할까보는디
심하다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32 작성일

잉마이거는 뭐꼬 니십년 공부해도
따불리 모따라간다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9 작성일

ㅎㅎㅎㅎ 어여드러가라 따부리가 너넘보기에
하수라 질이택도업어보여 안건드리는거 가터
이색퀴넘나갔어ㅎㅎㅎㅎ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2 작성일

따부리는 데이터나통계도
제시하두만 봉창뚜드리는 니넘은모니
따부리나오면 항방에간다에 오배건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웃기는 소리 마라..
내가
데이타 통계를 도표로 그려서 올리니까
따블이는 어디서 주워온거라고
어떤 방법으로 도표를 만든것인줄도 모르고
지생각만 말하던데?
따블이가 뭔데이타를...ㅎㅎㅎ
갸 그런거 분석할 능력없다
내가 장담한다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27 작성일

온제ㅋㅋㅋㅋ 조만간 따부리가
널1 0는다에 쳔원건다
니넘은 따부리한티ㄱㅔㅁ이 안되여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따블이가 날10어주면 환영한다
즉석 토론을 하면
잠정 연대경영학과가 고졸에게 쳐발리는 구경을 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너 임마...
째깐한게 귀엽다고 놀아주니..
까분다.ㅎ
이제 그만 깝치고 겨드가라
어디 좋도 아닌게 끝까지 기어오르네
학마 귀퉁베길....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4 작성일

따부리고향에갓구나
따부리는 인나올껴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걍 내키는대로 몇자 적은거지
따불이 불러내는 글은 아녀~
저딴 얼빠진 생각을 하는 녀석도 있구나 하며
읽어주면 족하는거지뭐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6 작성일

따부리만현 지식인 없당깨로
복으로여겨 차뿌지말공요
인사치례상 야한달나옹깨로
무마시키려 야한달깨 대글다랐다고
생각한다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니 생각을 왜 난테 강요를 하는건데.....
난 따블이를 지식인으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깟 설익은 용어들에 현혹되면 안된다
세상사 여러일에 대한
편견없는 식견을 갖지 못함을 보면
그 지식의 깊이는 일천하다고 본다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18 작성일

고람따불보다 수준노픈글 쓰덩가
ㅋㅋㅋㅋ 쓰지는모하고 ㅈ ㅣ랄은 풍년가타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이똥글만 해도
따블이보다 수준 오지게 높은글인데
니가 볼줄 모르는거야...

첫번째....
추억을 치차처럼 기나긴 반추를 통해
한남자의 회한이 느껴져야 하고
두번째....
새우그림을 통하여
한남자의 등굽은 인생이 읽혀지고
세번째....
유산상속의 한 형태를 제시함으로
쩐의 아이덴티티에 대한 지향점을
서로 알아가자는 계몽사상이 닮겨있으니

너의 지이롤은 애처로워서...
패쓰한다.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또 읽을줄 모르는 널 위해 단어 몇개를 알려주자면
치차=톱니바퀴
반추=생각을 되새김
등굽은인생=고단하고 지난한 삶
아이덴티티=본질
친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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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쌈질 글 아니면 추천이 없구만..
글5개에 추천이 3개네..
장사 안되는구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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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6 작성일

니 수준이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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