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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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조회 1,171회 작성일 21-11-23 13:06본문
나기 시작한건 37살
내 경우엔 흰머리가 확퍼지진 않더라구
백수라 딱히 염색의 필요성을 모르다가
십년 넘는 세월이 흐르니 겉으로도 희끗한 머리칼이 보이기 시작한지
이삼년 되어가네
염색하면 머리결 손상 탈모 시력저하등의 마이너스 될 부분이 더 많은니
일단 버티는 중이야
요즘 염색샴푸가 나온 모양이더라구 두달동안 매일 감으면
과일껍질 깍아두면 갈변되듯이 염색되는 샴푸라던데
아직 호불호가 심하더군
세월이 더 지나면
강경화장관처럼 백발로 다니던지
이재명후보처럼 미용실서 고잉그레이로 염색하던지 ㅋ
댓글목록
뉘처럼
설에서 태나서 여태껏 살아온게 자랑은 아니다만
너보다는 도시사람이란다
들개처럼 어슬렁거리며 개질럴 행패 그만 떨고 조용히 사러
나빵이한테 뭐라 묻지도 못하고 설설기는 꼬락서니 ㅋ
댑따 웃끼는 타불일쎄
누가 똥칠하고 다니는데
어따 똥이래?
저쪽에 너랑 아주많이 친한 쌈질 장본인 나빵 왔구만 왜 난테 묻니묻길
걸 왜 난테 묻니?
언제나 그모냥이지 언제 존적은 있고
맨날 치고박고한
나빵이나 다리한테 물어보렴
흰머리는 대꼬 ᆢ
통은 왜 간다고 g랄이야 ᆢ뭣 때문에 삐진겨^
걸 왜 난테 묻니?
언제나 그모냥이지 언제 존적은 있고
맨날 치고박고한
나빵이나 다리한테 물어보렴
아가 날서게 대답하니 내 친구가 아니네. 조같은ᆢ진장 된장인줄 발랐는데
ᆢ똥이네^
댑따 웃끼는 타불일쎄
누가 똥칠하고 다니는데
어따 똥이래?
저쪽에 너랑 아주많이 친한 쌈질 장본인 나빵 왔구만 왜 난테 묻니묻길
병같은놈 ᆢ난 내 글에도. 댓글 안 다는 스타일임ㆍ
ᆢ촌년 주제에!
뉘처럼
설에서 태나서 여태껏 살아온게 자랑은 아니다만
너보다는 도시사람이란다
들개처럼 어슬렁거리며 개질럴 행패 그만 떨고 조용히 사러
나빵이한테 뭐라 묻지도 못하고 설설기는 꼬락서니 ㅋ
하여간 멀해도 임붕질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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