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雪)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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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1,177회 작성일 21-11-12 10:05본문
너무 선명하게 보이며 가깝게 느껴진다
깨끗한 공기 때문일까....
손만 뻗으면 꼭 내 손에 잡힐것 같은 국립공원 치악산
산 정상 비로봉 이하 하얀 설원이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몇년전 멀리서 보니 가볍게 생각하고 산에 오른적이 있음이다
산 중턱쯤 올라 왔는데 쌓인 눈이 무릅까지....
하산 하는데도 아주 고생을 한적이 있음이다
雪山은 멀리서 보기와는 완전히 딴 세상이다
산은 사람 눈(眼)에 눈(雪)이 보이면 절때 가볍게 생각해선 아니된다
전문가 아니라 걸출한 산악인도 岳(악)짜가 들어가는 산은 조심해야 한다
예시 : 설악산. 치악산. 감악산. 등등
산이 험악(?)하고 어려운 코스가 제법 많기 때문이다
(물론 구르거나 떨어지면 염라국행이다 ㅋㅋ)
치악산은 지금 가을과 겨울을 교차하고 있음이다
(혹시 비로봉 1,288미터 정상 도전은 위험해서 비추)
정말 볼만합니다
눙알님들 이번 주말에 한번쯤 다녀갈만....
댓글목록
음악을 들은 소회 써볼게...
걷히지 않을듯한 짙은 안갯속을 걷고 있나벼...
확신도 없고... 꿈도 잃고... 길도 잃고...
지루한 권태를 넘어...위험수위에 도달 하는...
악몽에서 벗어 나려고 안간힘을 쓰는...
이하생략....... ㅜ.ㅜ
음악을 들은 소회 써볼게...
걷히지 않을듯한 짙은 안갯속을 걷고 있나벼...
확신도 없고... 꿈도 잃고... 길도 잃고...
지루한 권태를 넘어...위험수위에 도달 하는...
악몽에서 벗어 나려고 안간힘을 쓰는...
이하생략....... ㅜ.ㅜ
반갑습니다
엉아야가 지금 봤습니다
더 올라설수 없는 인간의 욕망 맨 끝자리를 완성이라고 하면 워떤지요?
불철주야 우리 인간은 완성을 위해
이 소망의 뒷 모습에 매달려 허우적 대며 사는것이
어쩌면 매우 합당하고 지당한 행위가 아닐런지요?
아침에 바뻐서 음악에 대한 설명을 하질 못했습니다
본 음악은 양키국가의 [까마귀] 라는 영화의 테마곡 입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홍콩 영화배우 이소룡의 아들이 주연한 영화
본 영화를 촬영하다가 부상의 여파로 34세 나이로 아들도 요절
비운의 이소룡 집안 가족사 입니다
본 음악은 스튜디오 음악이 아니라 키타 연주용 음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