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미용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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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1,224회 작성일 21-11-06 19:53본문
만삼천원 주고 컷트했는데
너무 맘에 든다
보브단발했어
뒤통시가 납짝한데 투블럭 컷으로 파마 없이도 봉실하게 살려도 주는 고급기술도 쓰고
속은 층을 내고 겉에 머리칼로 덮어버리는건데 깜쪽같다
머리감고 말리기만 하고 잤는데도 봉끗하니 뒤통시가 살아있어
지하철 한시간 거리에 사시는 엄마도 울동네 와서 머리하신다
이게 오래된 동네의 장점인데
언제될지 모르지만 재개발되면 싸고 좋은 미용실들과
길가에 청과가게들 다 없어질텐데 넘나 아쉬울거 가터
지난 수욜에
귤 5킬로 한박스에 오천주고 샀는데
넘 달고 시원하다
거의 보스니아 물가야 ㅋㅋㅋ
참고로 울동네 서울이다
댓글목록
평당 일억 넘는 동네랑
평당 사천도 안되는 동네 생활 물가가 같으면 되겠니
밑에 미용사선생들은 자주 바뀌는데
원장이 실력자라 기술교육을 철저히 시키는거 같드라구
워뎌?? 나도 좀 가보자
자시한 정보바람 ~
자세한건 안알랴줌
거스그 동네에
ㅇㅂㄱ미용실
원장님에 실장님에
미용사선상님들도 서너명되는 동네 미용실 치고는 제법 큰 미용실이야
싸고좋다야
울동네 골목쟁이 1인명실도
커튼 남자 2만5천받드만
실력도 그닥이드라공
평당 일억 넘는 동네랑
평당 사천도 안되는 동네 생활 물가가 같으면 되겠니
밑에 미용사선생들은 자주 바뀌는데
원장이 실력자라 기술교육을 철저히 시키는거 같드라구